론평 ▒ 남조선당국의 반민족적인《실용주의》를 단죄함
5月 31st, 2008 | Author: arirang
주체97(2008)년 5월 30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최근 남조선에서는 리명박《정권》을 규탄하는 각계층 인민들의 대중적투쟁이 거세차게 벌어지고있다.
역도의 기만적정체와 범죄적책동에 격노한 민심은 온 남녘땅을 초불바다로 뒤덮고 전민항쟁의 추세를 보이며 《탄핵》운동으로까지 번져지여 리명박패당을 극도의 궁지에 몰아넣고있다.
남조선에서 《정권》이 교체되여 불과 3개월도 못되여 인민들의 버림을 받고 심각한 정치적위기에 빠져보기는 력대 괴뢰정권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
남조선의 파국적사태는 리명박패당의 반민족적인 《실용주의》가 가져온 필연적결과이다.
리명박은 집권후 그 무슨 《실용주의》를 《통치철학》으로 내세우고 대내외정책의 모든데 《실용주의》간판을 내걸었으며 지어 북남관계에도 《실용주의》를 내세우고있다.
리명박이 선행《정권》과의 《차별성》을 운운하면서 《실용주의》를 새로운것이나 되는것처럼 《통치철학》으로 내든것도 우습강스러운 광대극이지만 그것이 실은 미국상전의 반동철학을 본딴것이라는데서 더욱 실소를 금할수 없다.
다 아는바와 같이 《실용주의》는 일찌기 미국이 극단한 리기와 탐욕, 침략과 지배를 위한 교리로 내든 반동적철학론리이다.(전문 보기)
Posted in 남조선/南朝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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