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적파문을 일으킨 봉변, 반미감정의 폭발
12月 30th, 2008 | Author: arirang
주체97(2008)년 12월 29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최근 아랍나라들에서 대규모의 반미시위들이 자주 벌어지고있다. 특히 이라크의 여러지역들에서는 1만여명의 시위자들이 련일 떨쳐나 현 미국집권자의 사진을 짓밟고 성조기를 불태우는 등 격렬한 반미시위를 벌리고있다.
이번 반미시위들에서 특징적인것은 많은 시위자들이 장대기끝에 신발들을 매달고 이라크강점 미군철수를 요구하고있는것이다. 어떤 사람들은 지나가는 미군차량을 향해 신발을 집어던지고있다. 신발들은 그들에게 있어서 《반미의 상징》, 《시위의 상징》, 《항거의 상징》으로 되고있다. 이와 함께 시위자들은 반미구호를 웨치면서 한 이라크인기자의 석방을 강력히 요구하고있다. 그 이라크인기자의 이름은 몬타제르 알 제이디이다. 그는 《외국원수에 대한 살인미수죄》에 걸려 현 이라크당국으로부터 최고 15년의 중형을 받을수 있을것이 예견된다고 한다. 이것은 아랍인들의 반미감정을 폭발시킬수 있는 요인으로 되고있다.
알려진바와 같이 지난 14일에 미국집권자는 이라크를 비밀리에 방문하였다가 기자회견장에서 예상치 않았던 신발벼락을 맞았다. 미국집권자에게 신발벼락을 안긴 이라크인기자가 바로 알 제이디이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조선로동당 제2차 선전부문일군강습회 진행
- 600mm초대형방사포병구분대들이 첫 핵반격 가상종합전술훈련에 참가한데 대한 보도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핵반격가상종합전술훈련을 지도하시였다
- 복받은 인민의 세월
- 《전쟁도박을 벌리고있는 윤석열을 기어이 탄핵시켜야 한다》, 《윤석열에게 최후의 일격 가하자!》 -윤석열괴뢰탄핵을 요구하는 제86차 초불집회와 시위 전개-
- 지방공업혁명의 전위에서 혁명군대의 투쟁본때를 힘있게 과시 -각지에 파견된 조선인민군 제124련대들에서-
- 조선로동당은 인민의 숙원을 정책에 담고 완벽하게 실현해나가는 위대한 당이다
- 정치용어해설 : 사회주의도덕교양
- 미국과 서방의 이중기준은 강권, 전횡의 로골적표현이다
- 다극세계의 수립을 지향하여
- 괴뢰한국에서 윤석열탄핵기운 고조
- 주체의 사상론은 백전백승 조선로동당의 절대불변의 혁명령도원칙, 정치철학이다
- 주체적인 세멘트공업발전에 이바지할 뚜렷한 성과 -천내리세멘트공장에서 우리 식의 부유가소식소성계통 확립, 본격적인 생산에 진입-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온 나라 아이들에게 새 교복을 해입히는것은 공화국의 일관한 정책, 영원한 국책이다
- 세계정치의 걸출한 원로, 희세의 성인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2돐에 즈음하여-
- 인간의 생명보다 리윤이 중시되는 부패한 사회
- 세상에서 제일 위대하신 인민의 령도자를 높이 모신 크나큰 영광과 행복 -화성지구 2단계 1만세대 살림집 준공식장에 펼쳐진 격동적인 화폭을 보며 온 나라가 설레인다-
- 복받은 인민의 환희로 아름다운 평양의 《새집들이계절》 -수도의 새 선경으로 솟아난 림흥거리에서 새집들이 한창-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미싸일총국 발표 순항미싸일 초대형전투부위력시험과 신형반항공미싸일시험발사 진행
- 위대한 당중앙이 선전일군들에게 안겨준 영예롭고 값높은 칭호
- 현 중동위기악화의 근원을 따진다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