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공업의 주체성실현에서 이룩되는 자랑찬 성과 – 각지 금속공장들에서 주체철생산토대가 튼튼히 다져진다 –
주체98(2009)년 3월 25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혁명적대고조의 불길높이 주체철생산에서 혁신을 일으키고있다.
-보산제철소에서- 김진명 찍음
최근년간 우리의 연료에 의거하는 주체철생산토대가 더한층 강화되고있다.
자료에 의하면 각지 금속공장들에서 우리 식 철생산방법이 보다 완성되여가는 과정에 철강재생산에서 주체철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지고 현실에서 크게 은을 내고있다.
특히 새로운 혁명적대고조의 봉화를 추켜든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에서 주체철에 의한 철강재생산을 크게 늘이는 성과가 이룩되였다. 이곳 보산제철소의 로동계급은 1월과 2월 주체철생산계획을 넘쳐 수행하여 련합기업소적인 월강철생산목표를 점령하는데서 한몫 단단히 하였다.
성진제강련합기업소를 비롯한 금속공업부문의 여러 단위들에 확립된 우리의 연료에 의거하는 주체철생산공정이 만부하의 동음을 높이 울리고있다.
황해제철련합기업소와 청진제강소 등 나라의 중요금속공장들에서 주체철생산토대를 완비하기 위한 투쟁이 활발히 벌어지고있다.
이것은 철강재생산에서 주체철이 당당한 지위를 차지하고있다는것을 현실로 증명해주고있으며 우리의 힘과 기술, 자원으로 최단기간에 강철공업을 추켜세워 인민경제중요부문들을 활성화할수 있다는 확신을 더 굳게 해주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 나라 흑색금속공업부문에서는 주체철을 생산하는것이 기본입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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