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로골적위협, 계획적인 전쟁준비책동
5月 29th, 2009 | Author: arirang
주체98(2009)년 5월 28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최근 미국이 무력증강과 북침전쟁불장난의 도수를 부쩍 높이면서 조선반도정세를 극도로 첨예화시키고있다.
얼마전 미군부는 일본 오끼나와와 괌도에 최신예전투기 《F-22A랩터》 2개 대대를 배치하여 4개월간 작전을 수행할것이라고 발표하였다. 호전광들은 그 무슨 《개별 및 련합작전능력향상》의 간판밑에 남조선강점 미공군과 주일미공군, 괴뢰공군을 동원하여 대규모적인 합동군사연습을 감행하는 한편 《유사시》에 대비한 비전투원들의 탈출훈련까지 벌리면서 살벌한 전쟁분위기를 고취하였다.
미국의 이러한 군사적움직임은 매우 심상치 않다. 미제호전광들이 북침을 위한 주요군사기지들인 일본 오끼나와와 괌도에 위험한 핵선제공격수단인 《F-22A랩터》전투기들을 끌어들이려 하고 괴뢰군무력까지 동원한 대규모적인 공중타격훈련과 비전투원들의 탈출훈련을 감행한것은 명백히 우리와의 전쟁을 념두에 둔것이다. 그것은 우리에 대한 로골적인 군사적위협이며 북침을 노린 계획적인 전쟁준비책동으로서 절대로 스쳐지날수 없다.
우리 공화국을 《힘》으로 압살하는것은 미제호전계층의 변함없는 야망이다. 최근 미국은 날로 가증되는 적대세력의 반공화국압살책동에 대처한 우리의 정당한 자위적조치들을 악랄하게 걸고들면서 그에 《대비》한다는 구실밑에 전쟁모험에 더욱 열을 올리고있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정론 : 우리 원수님 또다시 펼쳐주신 인민의 리상거리
- 부흥강국을 일떠세워가는 변혁의 시대, 광명한 래일에 대한 확신 -뜻깊은 4월의 《새집들이계절》에 펼쳐진 눈부신 현실을 체감하며 각지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터치는 격정의 목소리-
- 부흥강국의 전면적발전기를 상징하는 인민의 리상거리 화성지구 2단계 1만세대 살림집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몸소 준공테프를 끊으시고 새 살림집을 받은 근로자들을 축복해주시였다
-
주체조선의 태양이시며 총련과 재일동포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드립니다 - 혁명전사의 생명-당에 대한 절대충성
- 《부유국》의 허울을 쓴 세계최대의 빈곤국
- 인민의 충정으로 영원한 조선의 봄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4월 15일을 온 나라가 환희롭게 경축-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주체사상국제토론회 참가자들 꽃바구니 진정
- 어버이수령님의 자애로운 그 모습 인민은 못잊습니다
- 재일본조선인중앙대회 진행
- 절세위인의 탄생일을 함께 경축하는것은 우리의 크나큰 영광이다 -제33차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 참가자들의 한결같은 심정을 전하며-
- 전범자의 배후에 특등전범자가 있다
- 《민심을 받들어라! 윤석열을 탄핵하라!》, 《윤석열탄핵 그날까지 굳건하게 투쟁하자!》 -윤석열괴뢰탄핵을 요구하는 제85차 초불집회와 시위 전개-
- 사설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자주의 기치높이 이룩하신 불멸의 업적은 주체혁명의 승리사와 더불어 영원할것이다
- 존경하는 김정은각하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탄생 112돐경축 청년학생들의 야회 및 축포발사 진행
- 자주와 정의, 인류의 미래에 관한 주체사상국제토론회 진행
- 《김일성주석은 인류자주위업의 앞길을 밝혀주신 걸출한 수령이시다》 -행성에 울려퍼진 경모의 메아리-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중화인민공화국 당 및 정부대표단을 접견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중국중앙민족악단의 특별음악회를 관람하시였다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