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25미제반대투쟁의 날》 평양시군중대회 진행
6月 26th, 2009 | Author: arirang
주체98(2009)년 6월 26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평양 6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6. 25미제반대투쟁의 날》 평양시군중대회가 25일 김일성광장에서 진행되였다.
광장은 가장 악랄한 침략전쟁을 일으키고 우리 인민에게 헤아릴수 없는 불행과 고통을 들씌웠으며 근 60년세월이 흐른 오늘까지도 반공화국압살책동에 미쳐날뛰는 불구대천의 원쑤 미제에 대한 끓어오르는 분노와 적개심을 안고 모여온 10만여명의 각계층 근로자들과 청년학생들로 차고넘치였다.
대회장 곳곳에는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혁명의 수뇌부를 목숨으로 사수하자!》, 《선군의 기치따라 백승떨치자!》, 《반미대결전에서 영웅조선의 본때를 보여주자!》, 《조선인민의 철천지원쑤 미제침략자들을 소멸하자!》, 《미제를 몰아내고 조국을 통일하자!》 등의 구호판들이 세워져있었다.
또한 위대한 선군의 기치따라 불굴의 정신력을 총폭발시켜 강성대국의 대문을 열어제끼며 미제의 침략과 전쟁책동을 단호히 짓부시고 조국통일의 력사적위업을 이룩하고야말 우리 군대와 인민의 불굴의 신념과 의지가 담긴 대형선전화들이 대회장에 세워져있었다.
리용무동지, 김일철동지, 김기남동지, 양형섭동지와 곽범기 내각부총리, 김영대 조선사회민주당 중앙위원회 위원장, 당, 정권기관, 사회단체, 성, 중앙기관, 평양시내 각급 기관, 공장, 기업소일군들, 영웅들, 로력혁신자들, 근로자들과 청년학생들이 대회에 참가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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