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설 ▒ 《당이 결심하면 우리는 한다!》는 구호를 높이 들고 150일전투의 승리를 위하여 더욱 힘차게 내달리자
7月 29th, 2009 | Author: arirang
주체98(2009)년 7월 29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우리 조국은 당과 수령의 부름에 무한히 충실한 천만군민의 영웅적기상으로 약동하며 강성번영하는 나라이다.
당의 호소를 피끓는 심장에 받아안고 전체 인민이 150일전투에 과감히 떨쳐나선 때로부터 100일이 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새로운 혁명적대고조의 봉화를 지펴주신데 이어 전체 인민을 150일전투에로 불러일으키신것은 강성대국건설사에 불멸의 리정표를 아로새긴 격동적인 사변이였다. 150일전투의 불길이 세차게 타번짐으로써 선군조선의 무궁무진한 잠재력이 총폭발되고 남들이 한걸음을 걸을 때 열걸음, 백걸음 내달리는 우리 인민의 비상한 혁명적열정과 기상이 온 세상에 떨쳐지게 되였으며 이 땅우에는 일찌기 있어본적이 없는 천지개벽의 새 력사가 펼쳐지게 되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령도따라 150일전투를 힘차게 벌려온 지난 100일간은 우리 당의 결심이 어떤 기적적인 현실을 낳는가를 세계앞에 보여주었다. 150일전투의 불길속에 영웅적위훈을 창조하여온 지난 100일간은 전인민적인 총공세로 대혁신, 대비약을 일으켜 강성대국건설의 승리를 앞당긴 보람찬 100일이며 제국주의자들의 그 어떤 압력과 봉쇄책동속에서도 끄떡하지 않고 자주의 길을 따라 확신성있게 나아가는 선군조선의 존엄과 기상을 힘있게 과시한 긍지높은 100일이였다.(전문 보기)
Posted in 조국소식/祖 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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