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설 ▒ 우리 민족제일주의기치를 높이 들어야 한다
주체98(2009)년 9월 26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세상에는 민족이 많지만 우리 조선민족처럼 우수한 민족은 찾아보기 힘들다. 우리 민족의 반만년력사는 외래침략세력들의 침략을 물리치며 찬란한 민족문화를 꽃피우고 발전시켜온 자랑스러운 창조의 력사이다. 이 나날 우리 겨레는 조선민족이야말로 세상에서 제일 재능있고 슬기로우며 용감하고 문명한 민족이라는것을 세계에 힘있게 과시하였다. 우리 민족의 우수성은 온 겨레의 가슴속에 차넘치는 크나큰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의 원천으로 된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 조선민족은 예로부터 총명하고 문명하며 우수한 민족입니다.》
우리 민족은 오랜 력사와 우수한 문화전통을 가지고있는 재능있고 문명하며 슬기로운 단일민족이다.
우리 민족은 인류발생의 려명기로부터 오늘까지 조국강토에 뿌리를 내리고 자기의 고유한 력사와 문화를 창조해왔다. 대동강류역에서 발견된 수많은 고대문화유물과 유적들은 우리 조상들이 5 000여년전부터 이 땅우에서 세계5대문화의 하나인 《대동강문화》를 창조하고 대대로 한피줄을 이어받으며 살아왔다는것을 실증해주고있다.
더우기 절세의 위인들이신 위대한 수령님과 경애하는 장군님의 숭고한 민족애와 조국애에 의해 신화적존재로만 전해져오던 단군이 평양에서 태여나 고조선을 세운 실재한 인물이라는것이 고증됨으로써 우리 민족은 동방에서 가장 이른 시기에 문명사회에로 이행하여 단일민족으로서의 혈통을 꿋꿋이 이어온 슬기로운 민족이며 풍치수려한 평양은 인류의 발상지, 민족문화의 중심지, 조선민족의 성지라는것이 확증되게 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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