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전쟁위험을 몰아오는 무력증강

주체98(2009)년 12월 23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최근 남조선군부세력이 해상무력증강책동에 갈수록 박차를 가하고있다.

얼마전 부산의 한 해군작전기지에서 세번째로 되는 214급잠수함의 취역식이라는것이 벌어졌다. 배수량이 1 800t인 이 잠수함은 대함전과 《적기지》봉쇄 및 공격기뢰부설을 기본임무로 하고있다고 한다. 지난 11월 중순에는 2007년 5월에 이어 두번째로 되는 이지스함의 진수식이라는것도 벌어졌다. 《지상작전지원》을 중요임무로 하는 이 함선은 해군기동부대의 핵심적역할을 담당할것이라고 한다.

한편 호전광들은 그 무슨 《북의 해안포공격에 대비》한다는 구실밑에 외국의 한 군수회사로부터 《아써》라고 하는 최신형무기위치측정레이다체계를 끌어들이였다. 남조선군부는 래년까지 이런 체계를 5대 더 구입하여 실전배치할것이라고 공표하였다.

남조선군부의 이러한 해상무력증강책동은 또 하나의 위험한 사태를 예고하고있다. 호전광들의 망동은 명백히 새로운 무장충돌사건을 일으키고 그것을 전면전쟁으로 확대하려는 무분별한 야망의 발로이다.

구름이 자주 끼면 비가 오는 법이다.

지난 11월 10일 남조선호전광들이 일으킨 서해해상에서의 무장충돌사건은 결코 우발적인것이 아니였다.

지난해부터 남조선군부세력은 우리의 전략적대상물들에 대한 《선제타격》폭언을 늘어놓으면서 미국으로부터 《F-15K》신형전투기 40대를 끌어들이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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