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권층내부의 대결정책 반대기운
1月 27th, 2010 | Author: arirang
주체99(2010)년 1월 26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남조선의 사회각계와 광범한 인민들은 물론이고 집권층내부에서도 북남관계의 파국을 초래한 당국의 반공화국대결정책의 전환을 주장하는 목소리가 높아가고있어 주목을 끌고있다.
얼마전 《한나라당》소속 《국회의원》 홍정욱은 당국이 《선핵포기》라는 《압박중심의 대북립장》을 버리고 북남관계에서 유연하게 대응할것을 주장하였다.
이보다 앞서 그는 기자회견을 통하여 당국의 《대북정책》이 바뀌여야 하며 《비핵, 개방, 3 000》을 반대한다는 립장을 발표하였었다.
그만이 아니다. 《한나라당》안의 여러 중진인물들도 당국의 《대북정책》을 비난하면서 6. 15공동선언과 10. 4선언리행을 위한 대화를 제의할것을 요구해나섰다.
얼마전 《한나라당》의 한 상층인물은 《북이 핵무기를 개발한것은 합리적판단에 따른것이다. 북의 핵개발을 김대중, 로무현집권시기의 <퍼주기>후과라고 비난하는것은 맞지 않는다.》고 하면서 당국의 《대북정책》변화를 주장하였다.
남조선에서 집권여당내의 주요인물들이 당국의 《대북정책》을 비난하고있는것은 보기드문 현상이라고 할수 있다.(전문 보기)
Posted in 남조선/南朝鮮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조선로동당의 백년, 천년미래는 확고히 담보되여있다
- 세계일류급의 정치학원으로 훌륭히 일떠선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
- 위대한 장군님의 절세의 위인상을 전하는 뜻깊은 혁명일화 : 반가운 편지
- 3대혁명을 지역과 단위발전의 위력한 무기로 틀어쥐고있는가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을 시, 군, 련합기업소를 포괄하는 보다 넓은 범위로 확대할데 대한 당의 방침이 제시된 후 3년간 각지 당조직들의 사업정형을 놓고-
- 사회주의제도가 꽃피운 아름다운 이야기
- 팔레스티나인민에 대한 높아가는 지지의 목소리
- 필승의 신념은 원대한 포부와 리상을 낳는다
- 증산투쟁, 창조투쟁으로 끓는다 -흥남비료련합기업소와 남흥청년화학련합기업소에서-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뜻깊은 기념사진이 전하는 사연
- 세계최강의 지위에로 급부상하는 조선녀자축구의 발전면모
- 제국주의의 지배야망은 세계평화를 해치는 근원이다
- 오물수출을 통해 본 서방의 비렬한 정체 -북쪽에서 남쪽으로 형성된 흐름-
- 위민헌신의 장정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인민을 위해 올해에도 줄기차게 이어오신 불멸의 려정을 더듬으며-
- 우리 당의 믿음의 철학은 혁명승리의 위력한 무기
- 아시아태평양지역에 대한 미우주군무력의 전진배비는 워싱톤의 지역패권기도의 집약적산물이다
- 인간의 정신도덕을 통해 본 두 제도
- 《평화헌법》개악은 곧 전쟁을 불러온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제14기 제34차전원회의 진행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결정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를 소집함에 대하여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소집에 대한 공시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