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평화협정체결을 반대하는 음흉한 속심

주체99(2010)년 2월 4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동족이 하는 일이라면 무작정 색안경을 끼고 삐뚤어진 안목으로 대하면서 그에 왼새끼를 꼬는것은 남조선집권세력의 고질적인 악습이다. 그들의 이런 못된 기질이 평화협정체결을 주장하는 우리 공화국의 외무성성명이 나간 후 또다시 드러나고있다.

알려진바와 같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은 지난 1월 11일 성명을 발표하여 조선전쟁발발 60년이 되는 올해에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바꾸기 위한 회담을 시급히 할것을 정전협정당사국들에 제의하였다. 우리의 평화협정체결제안은 조선반도의 비핵화와 공고한 평화를 위한 실로 공명정대하고 현실적인 제안인것으로 하여 내외여론의 열렬한 지지와 공감을 불러일으키고있다.

그런데 남조선집권세력은 불순한 목적밑에 우리의 평화협정체결제안을 시비하고 헐뜯으면서 도발적인 망동을 부리고있다. 그들은 우리의 평화협정체결제의가 발표되자 그 무슨 《비핵화에 대한 초점을 흐리려는 의도가 있다.》느니 뭐니 하고 터무니없이 걸고들고있다.

남조선《국방부》 장관 김태영은 지난 1월 12일 《신년기자회견》이라는데서 평화협정은 《6자회담이 재개되고 비핵화가 진전될 때 추진》해야 한다고 피대를 돋구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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