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갖 죄악으로 얼룩진 《실용》독재의 2년(9) :: 통일애국세력말살을 노린 전면적인 폭압공세

주체99(2010)년 3월 24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친북단체들을 숙청하고 보수진영에 힘을 북돋아줄 필요가 있다.》, 이것은 《실용정부》의 한 악질보수분자가 권력의 자리에 올라앉으면서 내뱉은 수작이다. 그들이 집권초기에 벌써 이런 파쑈적망발을 늘어놓은것은 통일애국세력을 말살해치우고 남조선인민들의 조국통일운동을 와해시키려는 흉계를 그대로 드러낸것이였다.

이 파쑈적흉계에 따라 반역패당은 집권한지 얼마 안되여 조국통일범민족청년학생련합(범청학련) 남측본부 의장에게 폭압의 마수를 뻗치였다.

괴뢰당국은 그가 《한총련》의장으로 활동하던 당시 북에서 진행되는 통일행사에 《한총련》대표를 파견하였다는것과 《북을 찬양하였다.》는 당치도 않은 《죄》명을 씌워 그를 《보안법》위반자로 체포구속하였다.

파쑈광들은 이어 《간첩보안사범수사》를 강화한다고 떠들면서 《보안법》의 칼날을 더욱 시퍼렇게 세우고 통일애국단체들과 인사들을 주저하지 말고 체포처형할것을 《정보원》과 검찰, 경찰에 요구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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