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무장지대의 안전질서를 파괴하는 그 어떤 행위도 허용될수 없다 – 조선인민군 판문점대표부 대변인담화 –
3月 31st, 2010 | Author: arirang
주체99(2010)년 3월 29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최근 방대한 무력이 첨예하게 대치되여있는 군사분계선일대에서는 남조선군부당국자들에 의해 전쟁접경의 현 정세를 더욱 험악한 지경으로 몰아갈수 있는 여러가지 심각한 문제가 발생 되고있다.
그중의 하나가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이 2월 중순부터 비무장지대에 심리전요원들을 비롯한 어중이떠중이들을 끌어들여 《견학》이요, 《참관》이요, 《관망》이요 하며 벌리는 반공화국심리전행위이다.
이미 남조선군부가 15개의 《언론》기관들과 《비무장지대에 대한 취재지원을 위한 량해각서》라는것을 체결하고 그들을 비무장지대는 물론 그와 린접한 전연일대에 끌어들여 반북모략자료들을 만들어내고 그것을 신문, 방송, 인터네트 등을 통하여 보도하기로 작정하였다는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세상에 공포된바와 같이 정전협정 제1조 9항에는 《민사행정 및 구제사업의 집행에 관계되는 인원과 군사정전위원회의 특정한 허가를 얻고 들어가는 인원을 제외하고는 어떠한 군인이나 사민도 비무장지대에 들어갈수 없다.》고 규제되여있다.(전문 보기)
Posted in 조국소식/祖 国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김정은 각계각층 동포군중의 무궁한 힘으로 총련부흥의 새시대를 열어나가자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 제25차 전체대회 참가자들에게 보낸 서한 주체111(2022)년 5월 28일-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위대한 애국의 세계를 따라배우자
- 영웅조선의 국보적도서《김일성전승기》를 펼치고 : 세계해전사에 특기할 기적은 이렇게 창조되였다
- 사설 : 간석지건설을 국가중대사로 틀어쥐고 강력히 추진하자
- 간석지방조제와 내부망공사성과 확대 -평안북도간석지건설종합기업소에서-
- 새시대 5대당건설로선해설 : 당중앙의 유일적령도체계확립의 리상적인 목표
- 정론 : 농촌당원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인민의 당, 이것이 우리 당의 존재명분이고 최고의 징표이며 영원한 본태이다
- 애국운동지상연단 : 더 높은 증산성과로 당의 구상을 충직하게 받들어나가겠다 -자강도공급탄광의 로동계급에게 보내는 순천세멘트련합기업소 일군들과 종업원들의 편지-
- 아랍세계에 진정한 봄이 도래하고있다
- 문답 : 무분별한 자멸적망동으로 비쳐질뿐이다 -《우리 민족끼리》편집국 참사와 기자가 나눈 문답-
- 김정은 직업동맹은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고조기를 앞장에서 열어나가는 전위부대가 되자 -조선직업총동맹 제8차대회 참가자들에게 보낸 서한 주체110(2021)년 5월 25일-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탁월한 령도는 우리 인민이 지닌 필승의 신심의 근본원천이다
- 《위대한 어버이의 대해같은 사랑에 알곡증산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헌신의 자욱이 어린 은파군 대청리와 금천군 강북리 인민들의 충성의 열정을 안아보며-
- 정치용어해설 : 대중적영웅주의
- 미일남조선 3자정보공유체제수립은 3자의 위기공유에로 이어질것이다
- 米・日・南朝鮮3者情報共有体制の樹立は3者の危機共有へつながるだろう
- 조선반도지역은 대결과 적대심을 고취하는 유럽신사들을 환영하지 않는다
- 투고 : 《제발 좀 살려달라!》
- 농장벌의 분위기는 당조직들을 평가하는 척도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