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설 :: 인민생활대고조에서 로동계급의 선봉적역할을 더욱 높이자
3月 31st, 2010 | Author: arirang
주체99(2010)년 3월 29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지금 온 나라에는 당의 전투적호소따라 인민생활에서 결정적전환을 일으키기 위한 혁명적대고조의 불길이 세차게 타번지고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지난 3월초 대고조의 선봉에서 기세좋게 내달리고있는 김책제철련합기업소를 찾으시여 이곳 로동계급의 투쟁을 고무격려하신데 이어 온 나라의 대경사를 안아온 현대적인 비날론공장준공을 경축하는 함흥시군중대회에서 비날론로동계급과 함흥시민들을 열렬히 축하하시였다. 여기에는 우리의 로동계급이 나라의 맏아들답게 경제강국건설과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총공격전의 앞장에서 끊임없는 기적과 혁신을 창조해나갈것을 바라시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크나큰 기대와 믿음이 어려있다.
오늘 우리의 전체 로동계급은 강성대국건설대전의 진두에 서시여 대고조격전장들에 대한 불철주야의 현지지도강행군길을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숭고한 모습에서 부강번영할 우리 조국의 래일을 내다보며 신심드높이 모든 전선에서 대혁신, 대비약을 이룩해나가고있다.(전문 보기)
Posted in 조국소식/祖 国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사설 : 사상의 혈통, 신념의 피줄기로 이어지는 우리 혁명은 영원히 필승불패이다
- 폭풍도 눈보라도 뚫고헤치며 백두의 행군길 끝까지 가리라
- 빨찌산 김대장의 영웅신화가 우리 혁명의 제일재부인 백두산정신을 낳았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김은철 미국담당부상 담화
- 朝鮮外務省のキム・ウンチョル米国担当次官が談話発表
- 인류의 마음속에 영생하시는 절세의 위인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2돐에 즈음하여-
- 워싱톤의 동맹권확장책동은 누구를 겨냥한것인가
- ワシントンの同盟圏拡張策動は誰を狙ったものか
- 조선로동당 제2차 선전부문일군강습회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어머니대회에 깃든 뜨거운 사연
-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적반하장의 억지는 우리에게 통하지 않는다
- 金與正党副部長が談話発表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보도국 대외보도실장 담화
- 朝鮮外務省報道局対外報道室長が談話発表
- 미국의 대우크라이나군사지원은 환각제에 불과하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임천일 로씨야담당 부상 담화-
- 朝鮮外務省の任天一ロシア担当次官が談話発表
- 《중동평화중재자》의 가면을 완전히 벗었다
- 600mm초대형방사포병구분대들이 첫 핵반격 가상종합전술훈련에 참가한데 대한 보도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핵반격가상종합전술훈련을 지도하시였다
- 복받은 인민의 세월
- 《전쟁도박을 벌리고있는 윤석열을 기어이 탄핵시켜야 한다》, 《윤석열에게 최후의 일격 가하자!》 -윤석열괴뢰탄핵을 요구하는 제86차 초불집회와 시위 전개-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