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갖 죄악으로 얼룩진 실용독재의 2년 (11) :: 화해와 협력의 길을 가로막은 반역집단
3月 31st, 2010 | Author: arirang
주체99(2010)년 3월 29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북남사이의 래왕을 적극 실현하고 협력과 교류를 다그치는것은 끊어진 민족의 뉴대를 잇고 서로의 불신과 오해를 풀며 북남관계를 개선하고 민족적화해와 단합을 도모하기 위한 중요한 사업이다. 그러나 6. 15이후 활력있게 진행되여오던 북남사이의 래왕과 접촉, 협력과 교류는 현 남조선보수당국의 출현과 함께 엄중한 장애에 부딪치고 북남관계는 악화일로를 걷기 시작하였다. 지난 2년동안 남조선보수패당은 북남래왕과 접촉, 협력과 교류의 길에 차단봉을 내리고 북남관계를 격페상태에로 몰아감으로써 극악한 반통일집단으로서의 본색을 여지없이 드러냈다.
집권전부터 민족공동의 번영을 위한 북남협력사업을 눈에 든 가시처럼 여기며 그에 각방으로 제동을 걸어온 보수패당은 권력의 자리에 올라앉자바람으로 이전 《정권》들에서 북과 협력을 진행했지만 《북은 변하지 않았다.》느니, 《협력으로는 남북관계를 개선할수 없다.》느니 뭐니 하고 고아대면서 그것을 공공연히 반대해나섰다.
어떻게 하나 북남협력사업을 파탄시키려는 반역무리들의 흉심은 그들이 반민족적인 《실용주의》와 《비핵, 개방, 3 000》따위의 동족대결론을 내들고 그에 따라 북남협력의 문을 닫아매는데서 더욱 뚜렷이 드러났다.(전문 보기)
Posted in 남조선/南朝鮮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조선로동당 제2차 선전부문일군강습회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어머니대회에 깃든 뜨거운 사연
-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적반하장의 억지는 우리에게 통하지 않는다
- 金與正党副部長が談話発表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보도국 대외보도실장 담화
- 朝鮮外務省報道局対外報道室長が談話発表
- 미국의 대우크라이나군사지원은 환각제에 불과하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임천일 로씨야담당 부상 담화-
- 朝鮮外務省の任天一ロシア担当次官が談話発表
- 《중동평화중재자》의 가면을 완전히 벗었다
- 600mm초대형방사포병구분대들이 첫 핵반격 가상종합전술훈련에 참가한데 대한 보도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핵반격가상종합전술훈련을 지도하시였다
- 복받은 인민의 세월
- 《전쟁도박을 벌리고있는 윤석열을 기어이 탄핵시켜야 한다》, 《윤석열에게 최후의 일격 가하자!》 -윤석열괴뢰탄핵을 요구하는 제86차 초불집회와 시위 전개-
- 지방공업혁명의 전위에서 혁명군대의 투쟁본때를 힘있게 과시 -각지에 파견된 조선인민군 제124련대들에서-
- 조선로동당은 인민의 숙원을 정책에 담고 완벽하게 실현해나가는 위대한 당이다
- 정치용어해설 : 사회주의도덕교양
- 미국과 서방의 이중기준은 강권, 전횡의 로골적표현이다
- 다극세계의 수립을 지향하여
- 괴뢰한국에서 윤석열탄핵기운 고조
- 주체의 사상론은 백전백승 조선로동당의 절대불변의 혁명령도원칙, 정치철학이다
- 주체적인 세멘트공업발전에 이바지할 뚜렷한 성과 -천내리세멘트공장에서 우리 식의 부유가소식소성계통 확립, 본격적인 생산에 진입-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