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열단을 왜 받아들이지 못하는가
5月 30th, 2010 | Author: arirang
보도된바와 같이 우리는 남조선괴뢰들이 함선침몰사건이 우리와 련관되여있다고 우겨대는 조건에서 그 물증확인을 위해 국방위원회 검열단을 남조선현지에 파견할것이라는 립장을 천명하였다. 그에 따라 우리는 5월 22일 검열단을 내보내겠다는것과 그와 관련한 실무적대책들을 세울것을 요구하는 통지문을 보냈다.
그러나 괴뢰들은 터무니없는 구실을 내대면서 아직까지 우리의 정당한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고있다. 그들은 《천안》호가 《북의 어뢰공격으로 침몰》되였다는 사실이 《내외전문가들의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조사에 의해 확증》되였다는 소리만 앵무새처럼 외우면서 이 문제는 《정전협정체계안에서 다루어야 할 문제》라느니, 《북은 결과를 통보받고 접수》하면 된다느니 하고 황당한 주장만을 고집하고있다.
괴뢰함선침몰사건은 조선서해해상에서 일어난 사고이다.
지금까지 조선서해해상문제는 《군사정전위원회》가 아니라 북남군부가 직접 다루어왔다.
미행정부도 조선서해문제는 《저들이 관할할 문제가 아니》라고 공식적으로 밝힌바있다. 이것은 함선침몰사건이 미국도 관여하는 《군사정전위원회》가 아니라 북남군부가 다루어야 할 문제라는것을 립증해주고있다.(전문 보기)
Posted in 남조선/南朝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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