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장난으로 그친 《사과》놀음이 무엇에 필요한가
8月 27th, 2010 | Author: arirang
알려진바와 같이 얼마전 일본수상 간 나오또가 8. 15와 《한일합병》 100년이 되는것을 계기로 《담화》라는것을 발표하였다. 흘러온 한세기의 력사를 돌이켜보는 담화라기보다 과거 범죄력사에 대한 평가를 내릴수 있다는데로부터 여론들은 간 나오또의 《담화》발표를 주시하였다.
그런데 그의 《담화》는 국제사회가 기대했던바와는 너무도 거리가 먼 진실성이 없는 겉발림식의 말치레인것으로 하여 여론의 조소거리로 되고있다.
그것은 성근한 반성과 사죄의 립장에서 한 담화가 아니라 과거죄행을 약화시키고 그 청산을 유야무야하기 위한 기만적인 말장난에 불과하였다.
간 나오또의 《담화》는 8. 15와 《한일합병》 100년이 되는것을 계기로 삼은것만큼 응당 과거 일제가 우리 인민에게 끼친 죄악을 력사주의적이고 사실주의적인 원칙에서 전면적으로 깊이있게 해부학적으로 밝히고 그에 대한 일본의 진실한 조치를 취하는것으로 되여야 했을것이다.
그러나 그의 《담화》는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여론을 눅잦히고 과거죄악을 어물쩍해 넘기려는 간특하고 낯간지러운 너스레였다.(전문 보기)
Posted in 조일관계/朝日関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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