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처신을 바로해야 하지 않겠는가

주체99(2010)년 10월 12일 《우리 민족끼리》

얼마전 남조선의 괴뢰통일부 장관이 해외에까지 나가 통일에 역행하는 소리를 했다.
  도이췰란드에서 진행된 《통일20주년기념식》이라는데 얼굴을 내민 그는 그 무엇이 《부럽다》느니, 《가장 도움이 되는 표본》이니 뭐니 하던 끝에 그 누구의 《소중한 경험과 교훈을 되새겨 반드시 통일을 이루겠다.》느니, 《훌륭한 통일을 준비할》것이라느니 하고 떠들어댔다.
  그 무슨 《통일경험》을 배우겠다고 한 그의 말속에 담겨진것이 다름아닌 《흡수통일》야망이라는것은 두말할 필요도 없다.
  현인택이 남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세계에서 유일하게 분렬된 민족의 치욕을 동네방네 꺼들고다니며 그 무엇을 《표본》으로 하여 《자유민주주의체제하의 통일》을 실현할 기도를 드러내놓은것은 결국 그의 동족대결적본성을 드러내놓은것으로 된다.
  세상사람들이 한결같이 인정하는바와 같이 우리 공화국은 수령, 당, 군대와 인민이 혼연일체가 되여 인류의 리상사회를 건설해나가는 불패의 강국이며 우리의 제도는 인민대중중심의 가장 우월한 사회주의제도이다. 우리 공화국은 력사적인 당대표자회를 통하여 일심단결된 위력과 우리 체제의 공고성, 우리 제도의 우월성을 만천하에 다시한번 과시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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