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신의없는 행위, 응당한 귀결

주체99(2010)년 12월 29일 로동신문

현대산업에서 동력은 공업의 식량이다. 현재 우리 나라에서는 핵동력공업구조를 완비하기 위한 자립적인 경수로건설이 활발히 추진되고있다. 경수로의 연료보장을 위해 수천대규모의 원심분리기를 갖춘 현대적인 우라니움농축공장이 정상적으로 돌아가고있다. 오랜 공업력사를 자랑하며 과학기술이 앞선 나라들만이 가질수 있다고 생각하던 경수로건설과 그 연료보장문제를 자체로 해결할수 있는 현대적인 우라니움농축공장이 가동하고있는데 대하여 우리 인민은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있다.

그런데 삐뚤어진 심사를 가진 미국을 비롯한 일부 세력들은 전력생산을 위한 평화적핵활동인 우리 나라의 경수로건설문제를 시야비야하면서 압력과 제재소동을 벌리려고 어리석게 획책하고있다.

우리가 주체적인 핵동력공업구조를 완비하기 위하여 자체의 자원과 기술에 의거한 자립적인 경수로건설의 길로 나아가는것은 합법적인 평화적핵활동권리로 보나 국제적인 핵에네르기개발리용추세로 보나 날로 높아가는 나라의 전력수요로 보나 응당한것이다.

오늘 평화적핵에네르기를 개발리용하는것은 막을수 없는 세계적추세로 되고있다. 나라들사이에 평화적핵에네르기리용분야에서의 교류와 협조가 활발히 진행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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