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녘의 하늘가에 울려퍼지는 위인칭송의 메아리

주체100(2011)년 2월 24일 《우리 민족끼리》

백두의 천출위인이신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을 우러르는 만민의 송가와 환호성이 하늘땅을 진감하는 경사로운 2월의 대명절에 즈음하여 남녘겨레의 가슴가슴은 크나큰 감격과 환희로 설레이였다.
  절세의 위인을 민족의 어버이로 높이 모신 영광과 긍지에 넘쳐 경애하는 장군님을 뜨겁게 경모하고 칭송하는 목소리가 남녘의 하늘가에 끝없이 메아리쳤다.
  뜻깊은 2월의 대명절을 맞이한 남녘겨레들은 백두산을 우러르며 가장 경건한 마음으로 민족의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 축원의 인사를 삼가 올리였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2월이 왔습니다. 자나깨나 그리워 경모하는 김정일장군님이시여!
  경사스러운 2월의 이 아침 우리 이남민중은 열화같은 경모의 마음을 담아 김정일장군님께 삼가 축원의 인사를 드립니다.》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안녕은 온 겨레의 기쁨이고 행복이며 조국통일의 확고한 담보입니다. 우리 민족의 후손만대 번영과 통일조국의 찬란한 래일을 위하여 부디부디 건강하십시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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