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결을 선동하는 보수언론들의 추태

주체100(2011)년 2월 23일 로동신문

최근 《조선일보》,《중앙일보》,《동아일보》를 비롯한 남조선의 극우보수언론들이 북남대화의 앞길에 장애가 조성되고있는것과 관련하여 여론을 오도하면서 우리에 대한 극도의 불신과 대결의 감정을 조장하려고 악을 쓰고있다.

보수언론들은 이번 북남군사실무회담이 남조선군부세력의 불성실한 대화자세와 불순한 기도로 하여 결렬되였음에도 불구하고 도적이 매를 드는 격으로 우리에게 그 책임을 넘겨씌우는 모략선전에 열을 올리고있다.

이번 군사실무회담이 결렬되기 바쁘게 《조선일보》와 《동아일보》,《중앙일보》 등은 마치도 기다렸다는듯이 환성을 올리면서 회담결렬은 《충분히 예상되였던것》이라느니 뭐니 하며 우리 공화국을 악랄하게 헐뜯었다.

지어 얼마전 《조선일보》는 그 무슨 《원칙》을 운운하며 《도발》에 대해 《몇배로 대응할 준비를 해야 한다.》고 하면서 대화가 아니라 대결을 공공연히 선동했다.

《중앙일보》도 《〈정부〉가 북측에 회담개최를 제의할 가능성이 없다.》고 미리 오금을 박으며 대화의 길을 막으려 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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