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재《정권》의 본성을 드러낸 무모한 폭압소동
9月 28th, 2011 | Author: arirang
남조선당국은 제주해군기지건설을 반대하는 단체들과 인민들에 대한 파쑈적폭압으로 독재《정권》의 본성을 여지없이 드러내놓았다.
알려진바와 같이 남조선군부는 미제의 강도적요구에 따라 제주도를 우리 공화국과 주변나라들을 겨냥한 새로운 전초기지,병참기지로 만들기 위해 섬의 어촌마을에 대규모의 해군기지를 건설하고있다.
세계평화와 안전을 엄중히 위협하고 전쟁을 불러오는 해군기지건설책동은 시작부터 남조선인민들의 강력한 항의와 규탄에 부딪쳤다.
그러나 당국은 저들의 불순한 목적을 기어이 실현하기 위해 기지건설과 관련한 이중문서를 작성하는 등 비렬한 수법에 매달리는 한편 전례없는 파쑈폭압에 광분하였다.
역적패당은 지난해 1월 18일 새벽 강정마을에서 건설착공식을 벌려놓으려는데 항의하여 들고일어난 그곳 주민들을 괴뢰군과 경찰병력을 내몰아 야수적으로 탄압하였다.
기지건설반대투쟁에 대한 탄압은 올해에 들어와 더욱 횡포해졌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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