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기작전의 본격화는 무엇을 시사하는가–조선중앙통신사 론평

주체100(2011)년 9월 29일 조선중앙통신

(평양 9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

미국신문 《워싱톤 포스트》 21일부에 의하면 이미 동아프리카의 에티오피아와 인디아양 섬나라인 세이쉘에 미국의 무인기비밀기지가 꾸려졌다. 아라비아반도에서도 비밀비행장건설이 본격적으로 벌어지고있다.

미국의 노스로프 그라만,보잉,록키드 마틴,제네랄 애토믹스 애어로노틱컬 씨스템스회사를 비롯한 기업체들이 거액의 자금을 걸고 항공모함탑재용 등의 무인기개발경쟁에 열을 올리고있다.

이것은 미국이 최근 무인기에 의한 군사작전을 그 어느때보다 중시하고 본격화하고있다는것을 보여준다.

무인기작전의 주되는 목표는 아시아태평양지역이다.

미국은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서 움직이던 《프레더터》와 《리퍼》를 비롯한 53대의 철수되는 전술무인기들을 동아시아에 배비하려 하고있다.조선반도주변에는 《글로벌 호크》 등 성능이 보다 높은 전략무인정찰기들을 들이밀려 하고있다.

그 배경은 무엇인가.

그것은 한마디로 미국이 패권주의적인 아시아태평양전략실현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있는것과 관련된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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