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우리 인민을 한품에 안아주시는 어버이장군님 – 그리움의 대하 뜨겁게 흐르는 각지 추모장소들에서 –

주체100(2011)년 12월 26일 로동신문

20111226f601

반만년민족사에서 가장 절통한 날과 날이 흐르고있다.

절세의 위인을 잃은 가슴아픈 피눈물의 력사를 다시 체험해야만 하는 이 나라 천만군민의 손에 추모의 흰 꽃송이들이 들려있다.

천추만대를 두고도 풀지 못할 뼈아픈 자책감에 잠긴 천만상제를 한품에 안으시며 우리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태양처럼 환히 웃고계신다.

김일성광장,당창건기념탑,평양체육관광장,하나음악정보쎈터건물정면을 비롯한 수도의 여러곳에 꿈결에도 뵙고싶은 어버이장군님의 태양상이 모셔져 그리움의 대하가 세찬 격랑을 일으키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 인민은 정말 좋은 인민입니다.》

위대한 장군님의 태양상이 모셔진 김일성광장으로 련일 사람들이 그칠새 없이 찾아오고있다.

경축광장의 단상에 서시여 만세의 환호성을 터치는 인민을 향해 따뜻이 손저어주시던 자애로운 어버이,

인민들과 함께 있을 때가 제일 기쁘다고 하시며 평범한 로동자들과 농장원들의 귀속말도 다정히 들어주신 장군님,그런데 어이하여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꺼지도록 찾고찾는 인민의 이 목소리만은 듣지 못하십니까.(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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