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결시대를 끝장내야 한다
12月 17th, 2012 | Author: arirang
지난 5년간의 북남관계사는 민족의 화해와 단합,평화와 통일을 바라는 온 겨레에게 커다란 실망과 분노를 안겨준 악몽같은 나날이였다.6.15공동선언발표이후 삼천리강토에 차넘치던 환희는 사라지고 북남관계는 최악의 대결상태에 처하였으며 조선반도에는 언제 전쟁이 터질지 모르는 위기가 조성되였다.민족의 희망찬 미래를 약속하며 활기있게 전진하여오던 북남관계를 총체적파국상태에 빠뜨려 불신과 대결의 과거에로 되돌린 리명박패당의 망동은 추호도 용납될수 없는 반민족적,반통일적죄악이다.
리명박《정권》의 뿌리는 력대로 외세를 등에 업고 반공화국대결에 기승을 부린 남조선의 민족반역세력이다.
친미사대에 환장한 남조선의 력대 통치배들은 우리를 극도로 적대시하면서 민족의 화해와 단합을 거부하고 외세와 야합하여 반공화국대결전쟁책동을 악랄하게 감행하였다.외세의 북침전쟁도발책동의 돌격대로 나서서 이 땅에 전쟁의 참화를 몰아온 리승만역도와 민족의 화해와 단합을 극력 반대하고 군사분계선일대에 콩크리트장벽을 높이 쌓은 《유신》독재자,그뒤를 이어 북남대결과 새 전쟁도발책동에 피눈이 되여 날뛴 《5,6공》군부깡패들, 《문민》파쑈광의 책동이 바로 그러하다.이로 말미암아 북남사이의 불신과 대립이 격화되고 조국통일운동의 앞길에는 커다란 장애가 가로놓이였다.(전문 보기)
Posted in 총련소식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날과 달을 이어 련일 펼쳐지는 사회주의농촌의 천지개벽풍경 -올해에 들어와 현재까지 141개 시, 군에서 4만 1 600여세대가 새집들이를 진행하였다-
- 로동당의 은덕에 다수확성과로 보답할 불같은 열정의 분출 -5일현재 전국적인 벼가을 88%계선, 50여개의 시, 군들에서 결속-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평북도 지방공업공장건설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오진우명칭 포병종합군관학교 졸업생들의 포실탄사격훈련을 현지에서 지도하시였다
- 인민대중제일주의의 성스러운 력사에 길이 빛날 독창적인 사상리론들을 밝힌 새시대의 명저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중화인민공화국 주석에게 축전을 보내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중화인민공화국 주석이 축전을 보내여왔다
- 미국의 극단한 이중론리, 이중기준이 키워낸 기형아 나토는 하루빨리 력사의 오물장에 처박혀야 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성명-
- 朝鮮外務省代弁人が声明発表
- 새 사회건설에 관한 세계정당들의 제28차 토론회 메히꼬에서 진행
- 전면전쟁발발에로 치닫고있는 중동정세
- 높아가는 반제자주적지향
- 괴뢰한국의 대학들에서 고조되는 윤석열탄핵열기
- 사설 : 우리 당의 령도방법으로 대중의 정신력을 발동하자
- 위민헌신의 천만리길
- 어머니조국을 언제나 마음속에 안고 힘껏 달렸다
- 노래 《불타는 소원》
- 국가의 전반적발전에 힘을 넣고있는 로씨야
- 윤석열괴뢰탄핵을 요구하는 대학생들의 투쟁 련일 전개
- 이스라엘에 대한 보복공격 단행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