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설 : 겨울철석탄생산을 힘있게 다그치자
12月 29th, 2012 | Author: arirang
《광명성-3》호 2호기의 성과적발사로 대고조전투장마다에서 비상히 앙양된 천만군민의 애국열의를 분출시켜 총공격전의 북소리를 더 높이 울려나가기 위해서는 당면한 겨울철석탄생산에서 획기적인 전환을 일으켜야 한다.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석탄은 공업의 식량이며 석탄공업은 인민경제의 생명선입니다.》
겨울철기간 전력생산의 중요한 몫은 화력발전소들이 담당하게 된다.올해에 각지 화력발전소들에서 발전설비대보수전투가 힘있게 벌어진 결과 북창과 평양의 대동력기지들에는 이제 당장이라도 운영에 들어갈수 있는 발전설비들이 적지 않다.겨울철에 긴장한 전력수요를 어떻게 푸는가는 결국 석탄공업부문 일군들과 탄부들이 화력발전소들에 질좋은 석탄을 얼마나 많이 보장하는가에 결정적으로 달려있다.
새로운 혁명적대고조의 불길속에 나라의 전반적경제부문에서 주체화,국산화의 비중은 비할바없이 높아졌다.우리 나라에 무진장한 석탄을 원료,연료로 하는 주체화,국산화의 성과들이 오늘날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서 어떻게 은을 내는가 하는것은 전적으로 석탄생산에 달려있다.인민경제의 생명선으로서의 석탄공업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있는 지금 수천척지하막장에서부터 기적과 혁신이 창조되여야 온 나라 대고조전투장마다에서 총공격전의 불길이 거세차게 타오르게 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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