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국제법을 짓밟는 우주군사화책동

주체101(2012)년 12월 27일 로동신문

얼마전 미공군이 플로리다주에서 소형무인우주비행선을 쏘아올렸다.미국이 이러한 소형무인우주비행선을 발사하기는 이번이 세번째이다.

이 비행선의 사명이 무엇인가 하는것은 비밀로 되고있다고 한다.미공군은 비행선이 연구조사를 목적으로 한것이라고 주장하고있다.

그러나 한 외신은 미공군의 소형무인우주비행선에 비밀임무수행에 필요한 이상한 장비가 실려있다고 주장하였다.그 비밀임무수행이 무엇인가 하는것이다.이에 대해 미국의 CNN방송은 비행선이 우주에서 다른 나라의 위성파괴,긴급정찰자료수집 등을 위한 임무를 수행한다는 견해들이 제기되고있다고 보도하였다.

결코 흘려들을것이 아니다.

정탐위성들을 뻐젓이 발사하는 미국이 소형무인우주비행선의 사명을 극비에 붙이고있는것은 그것이 CNN방송이 언급한 다른 나라의 위성파괴와 같은 세계의 규탄을 받을 침략적인 군사적임무를 수행하기 위한것이라는것을 누구나 짐작할수 있게 해준다.이것은 미호전세력이 우주를 침략전쟁에 악용하려는 계획을 한사코 실현하려 한다는것을 시사해준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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