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설 : 위대한 선군령장을 높이 모신 백두산혁명강군은 필승불패이다

주체102(2013)년 4월 25일 로동신문

201304250101

우리 혁명의 성스러운 력사는 백두산절세위인들을 높이 모시고 승리와 영광만을 떨쳐온 조선인민군의 영웅적위훈으로 더욱 빛을 뿌리고있다.

전당,전군,전민이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의 두리에 일심단결하여 반미전면대결전과 강성국가건설에서 련전련승의 기적을 창조하고있는 시기에 우리는 조선인민군창건 81돐을 뜻깊게 맞이하고있다.

위대한 수령 김 일 성동지께서 주체21(1932)년 4월 25일 조선인민혁명군을 창건하심으로써 총대의 위력으로 전진하며 승리하는 선군혁명의 영광스러운 력사가 시작되게 되였다.주체혁명위업의 억센 뿌리와 우리 인민의 자주적운명개척,사회주의조선의 찬란한 미래는 혁명무력의 창건과 그 강화발전에 원천을 두고있다.

뜻깊은 건군절을 맞이하는 오늘 온 나라 전체 인민들은 조선로동당의 붉은 기발을 제일 군기로 높이 추켜들고 백두산대국의 존엄과 영예를 만방에 떨쳐가는 영웅적조선인민군 장병들에게 열렬한 축하와 뜨거운 전투적인사를 보내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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