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혁명실천으로 빛나는 영광의 행로 – 선군정치가 시작되던 잊지 못할 나날을 더듬어 –

주체102(2013)년 12월 25일 로동신문

력사는 어제를 통해 오늘과 래일을 비추어주는 거울이다.

1960년대말부터 1970년대초에 이르는 기간은 위대한 장군님의 선군정치가 시작된 력사적시기로서 우리 당의 선군혁명령도사에서 중요한 부분을 이루며 선군시대의 영광찬란한 현재와 미래를 밑받침해주고있다.이 빛나는 년대기를 통하여 우리 군대와 인민은 백두산이 낳은 또 한분의 천출명장 김 정 일장군님의 위인상을 똑똑히 절감하게 되였으며 세계는 비범한 령장으로서의 우리 장군님의 절대적인 권위와 특출한 실력을 력사적현실로 공인하게 되였다.

 

당의 령도는 혁명군대의 제일생명

 

주체53(1964)년 6월 19일,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력사적 사명감을 안으시고 당중앙위원회 청사로 들어서시였다.이 뜻깊은 순간은 그이의 선군혁명령도실현에서 획기적인 전환을 가져오는 중대한 계기이기도 하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사색은 그 나날 인민군대에 대한 당의 정치사상적령도를 확고히 실현하기 위한데로 끊임없이 달리고있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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