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긴장격화를 노린 불장난소동
내외호전세력의 반평화적이며 반통일적인 전쟁도발책동으로 말미암아 조선반도의 평화가 엄중한 위협에 부딪치고있다.24일 미국과 남조선호전광들은 그 무슨 《년례적인 방어훈련》을 운운하며 남조선에서 우리 공화국을 겨냥한 대규모적인 《키 리졸브》합동군사연습의 총포성을 끝끝내 터치였다.3월 6일까지 감행되는 이 불장난소동에는 미제침략군 5 200여명과 남조선군 1만여명이 동원되고있다.련이어 해외주둔 미군 5 000여명이 포함된 미제침략군과 남조선군의 방대한 무력 그리고 핵잠수함을 비롯한 최신공격수단들과 첨단전쟁장비들이 투입된 가운데 4월 18일까지 지상과 해상,공중에서 실전을 가상한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이 감행되게 된다.
《키 리졸브》,《독수리》합동군사연습은 조선반도에 전면전쟁을 불러올수 있는 매우 위험한 도화선이다.그것이 우리 공화국에 불의적인 《핵선제타격》을 가하기 위한 전형적인 북침공격연습,핵시험전쟁이라는것은 공인된 사실이다.그렇기때문에 온 민족과 세계평화애호인민들은 정세를 다시금 파국에로 몰아넣을수 있는 이번 합동군사연습의 중지를 강력히 요구하고있는것이다.
지금 모처럼 북남관계개선의 분위기가 마련되고있는 조선반도에 절실히 필요한것은 평화적인 환경이다.누구도 대화와 평화에로 향한 오늘의 흐름에 역행해서는 안되며 리성적으로 처신해야 한다.그럼에도 불구하고 호전광들은 조선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바라는 온 겨레의 한결같은 념원을 짓밟고 대규모적인 북침불장난소동을 끝끝내 벌려놓았다.이것은 북남관계개선과 조선반도의 긴장완화를 위해 성의있는 노력을 기울이고있는 우리 공화국에 대한 악랄한 도전이다.이로써 호전광들은 대화와 평화의 흐름을 차단하고 조선반도의 정세를 격화시키는 주범이 저들이라는것을 드러냈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강국인민의 존엄과 긍지 하늘땅에 넘친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이어가시는 화선천리를 심장으로 따라서는 온 나라 인민의 격정을 전하며-
- 위대한 어버이의 추억속에 영생하는 군복입은 녀성일군 -40여년간 혁명의 군복을 입고 충실하게 복무한 김정임동지가 받아안은 사랑-
- 자만과 자찬이 생겨나면 사명과 책임이 밀려난다
- 론평 : 조선반도전쟁위기의 주범은 미제와 남조선괴뢰들이다
- 론평 : 모략과 대결에 더럽게도 미쳤다
- 투고 : 《쌍룡》으로 본 《방어》타령의 기만성
- 치솟는 분노
- 단평 : 전쟁공포가 몰아온 희비극
- 최근소식 : 특대형반인륜범죄로 얼룩진 일본의 침략력사는 절대로 덮어버릴수 없다
- 주체화의 기치높이 자립경제의 쌍기둥을 굳건히 세워간다
- 자애로운 어버이의 크나큰 은정 길이 전하는 중평의 온실바다
- 정치용어해설 : 농촌문화혁명
- 1960년대, 70년대에 발휘된 우리 인민의 충실성 : 당의 부름이라면 만리대양도 용감하게 넘고헤쳤다
- 론평 : 낱낱이 드러나는 전쟁광신자의 정체
- 핵전쟁의 불구름을 몰아오는 장본인
- 기고 : 피할수 없는 숙명
- 김정은 백두의 혁명정신으로 체육강국건설에서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나가자 -제7차 전국체육인대회 참가자들에게 보낸 서한 주체104(2015)년 3월 25일-
- 뢰성마냥 천지를 진감하는 웨침 《수령이시여 명령만 내리시라!》
- 500만 청년들은 결전진입태세에 있다
- 조국수호의 전초선에 계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받들어 충성과 애국의 힘 활화산처럼 분출시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