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북남관계에 백해무익한 시대의 오물

주체103(2014)년 5월 28일 로동신문

올해에 들어와 북남관계개선과 조선반도의 평화에 대한 온 겨레의 기대와 관심은 그 어느때보다 높다.그러나 지금 북남관계는 박근혜패당에 의해 도저히 수습할수 없는 최악의 상태에 처하였으며 조선반도정세는 정치군사적대결의 극한점에 이르렀다.

가뜩이나 북남관계가 첨예한 이때 박근혜패당은 괴뢰군부깡패를 내몰아 그 무슨 《빨리 없어져야 할 나라》니 뭐니 하는따위의 폭언까지 줴쳐대며 우리의 존엄높은 제도를 헐뜯는 특대형도발에 미친듯이 매달리고있다.오늘의 엄중한 사태앞에서 내리게 되는 결론은 박근혜패당을 그대로 두고서는 북남관계의 총체적파국을 면할수 없다는것이다.북남사이의 신뢰가 아니라 불신과 대결을 격화시키고 핵전쟁위험을 시시각각으로 증대시키고있는 박근혜패당이야말로 한시바삐 제거해야 할 암적존재이다.

박근혜패당은 악랄한 대결정책으로 북남관계를 파국에로 몰아넣은 극악한 반통일역적무리이다.

동족에 대한 극단적인 적대감과 대결관념이 골수에 꽉 들어차있는 괴뢰집권자의 본색은 그가 집권하자마자 미국상전을 찾아가 《북의 도발과 위협》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느니,북이 바뀌지 않는다면 《대가를 치를것》이라느니 하면서 못된 악담을 마구 늘어놓은데서 잘 드러났다.박근혜가 상전앞에서 저들의 《대북정책》인 《신뢰프로세스》에 대해 《북핵을 용납할수 없》고 《도발과 위협》에 대해 《보상이 있을수 없》으며 《도발하면 대가를 치르게 하는것》이라고 설명까지 해댄것은 북남관계개선에 대한 로골적인 거부선언이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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