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미국의 세계제패야망은 절대로 실현될수 없다
전쟁이 없는 평화로운 환경에서 살려는 인류의 지향이 날을 따라 높아지고있는 오늘 그에 역행하는 세력의 준동은 더욱 악랄해지고있다.
한때《핵무기없는 세계》가 제창되던 미국에서 랭전이후 중단했던 지하핵시험을 재개해야 한다는 괴이한 주장이 로골적으로 울려나오고있다.다음해 1월부터 미국회 상원군사위원장직을 맡게 되는 공화당소속 상원의원 손베리는 미국신문 《로스안젤스 타임스》 등 미국언론에 국가안보의 기반이 되는 핵무기를 시험하지 못할 리유가 없다고 떠벌였다.그는 수명이 지난 낡은 기계를 계속 돌린다면 그것은 살얼음판우를 걷는것과 같은짓이다,열쇠를 돌려보지 않으면 자동차가 어떻게 가동되는지를 알수 없다는 황당한 궤변을 내돌리였다.전략국제문제연구소 소장 죤 햄리는 핵무기가 낡아 신뢰도가 의심스럽다고 하면서 새로운 핵탄두를 만들어 핵시험을 하여야 한다고 맞장구를 쳤다.랭전시기 핵무기개발에 관여했던 미국의 일부 과학자들도 핵무기가 녹쓸어 해체될 위기에 놓였다고 아우성치면서 다음세대 핵무기에 쓸수 있는 많은 농축우라니움과 플루토니움을 가지고있는 미국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할 필요가 있다는 소리를 하였다.
이것이 얼마전에 있은 중간선거에서 오바마의 민주당이 패하고 공화당이 상원과 하원에서 다수를 차지한것을 계기로 나온 소리라는것을 념두에 둘 때 스쳐보낼수 없다.미국이 다음세대 핵무기를 운운하면서 핵무기현대화에 박차를 가하려고 핵시험의 필요성을 렬거하는것은 국제사회의 커다란 우려를 자아내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Leave a Reply
- 자주, 자립, 자위는 우리 국가의 불변진로이다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사랑의 기념사진
- 정치용어해설 : 농촌핵심
- 인민의 분노 하늘에 닿았다, 사랑하는 우리 제도, 우리 생활을 빼앗으려는 원쑤들을 무자비하게 징벌하리라 -미제와 남조선괴뢰들의 무분별한 전쟁연습소동에 격노한 온 나라 전체 인민의 격앙된 목소리-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핵무기병기화사업을 지도하시였다
- 중부전선의 중요작전임무를 담당하고있는 군부대에서 미싸일발사훈련 진행
- 수중전략무기체계시험 진행
- 론평원의 글 : 미국과 그 주구들의 군사연습소동의 엄중성을 평함
- 김덕훈 내각총리 인민경제 여러 부문 사업을 현지료해
- 우리 혁명무력을 당할자 이 세상에 없다
- 론평 : 굴욕과 굴종의 끝은 어디까지인가
- 론평 : 스스로 화를 청하지 말라
- 호전적정체를 드러낸 《쌍룡》
- 대결광의 역겨운 입방아질
- 강국인민의 존엄과 긍지 하늘땅에 넘친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이어가시는 화선천리를 심장으로 따라서는 온 나라 인민의 격정을 전하며-
- 위대한 어버이의 추억속에 영생하는 군복입은 녀성일군 -40여년간 혁명의 군복을 입고 충실하게 복무한 김정임동지가 받아안은 사랑-
- 자만과 자찬이 생겨나면 사명과 책임이 밀려난다
- 론평 : 조선반도전쟁위기의 주범은 미제와 남조선괴뢰들이다
- 론평 : 모략과 대결에 더럽게도 미쳤다
- 투고 : 《쌍룡》으로 본 《방어》타령의 기만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