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특별법시행령안》을 반대규탄
남조선의 4.16가족협의회,《세월》호참사범국민대책회의가 참사진상규명을 방해하는 괴뢰당국을 규탄하여 4일 경기도 안산의 합동분향소에서 도보행진을 시작하였다.
행진시작에 앞서 참가자들은 기자회견을 가지였다.
기자회견에서 발언자들은 《세월》호참사의 진상을 밝히기 위해 특별법을 만들고 그를 위해 《세월》호참사특별조사위원회가 시행령을 제출하였지만 《정부》가 그것을 외면하고 저들끼리 작성한 《시행령안》을 들고나온데 대해 언급하였다.
《정부》의 《시행령안》으로는 진상규명이 도저히 불가능하다고 비난하였다.
유가족과 국민의 진상규명요구에 당국이 돈으로 대답하고있다고 규탄하고 그들은 당국이 유가족들에 대한 모욕을 중지하고 《시행령안》을 즉시 철회하라고 언명하였다.
이어 유가족들과 단체대표들은 《시행령안》철회와 《세월》호의 인양,진상규명을 요구하면서 삭발을 하고 도보행진을 시작하였다.희생된 어린아이들의 사진을 들고 상복차림을 한 행진참가자들은 《세월》호참사특별조사위원회의 권한을 무력화시키는 《시행령안》을 고집하는 괴뢰당국에 저주를 퍼부으며 서울의 광화문광장을 향해 행진하였다.
다음날 광화문광장에 도착한 행진참가자들은 그자리에서 수천명의 각계층 군중과 함께 《시행령 즉각 페기하라!》,《〈세월〉호를 즉각 인양하라!》,《실종자를 가족품에 돌려달라!》는 구호를 웨치고 집회를 가지였다.
집회에서 발언자들은 참사진상규명에 대한 대답을 반드시 《대통령》으로부터 받아낼것이라고 하면서 《우리가 원하는것은 시행령안의 수정이 아닌 완전페기》라고 주장하였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정론 : 우리 원수님 또다시 펼쳐주신 인민의 리상거리
- 부흥강국을 일떠세워가는 변혁의 시대, 광명한 래일에 대한 확신 -뜻깊은 4월의 《새집들이계절》에 펼쳐진 눈부신 현실을 체감하며 각지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터치는 격정의 목소리-
- 부흥강국의 전면적발전기를 상징하는 인민의 리상거리 화성지구 2단계 1만세대 살림집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몸소 준공테프를 끊으시고 새 살림집을 받은 근로자들을 축복해주시였다
-
주체조선의 태양이시며 총련과 재일동포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드립니다 - 혁명전사의 생명-당에 대한 절대충성
- 《부유국》의 허울을 쓴 세계최대의 빈곤국
- 인민의 충정으로 영원한 조선의 봄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4월 15일을 온 나라가 환희롭게 경축-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주체사상국제토론회 참가자들 꽃바구니 진정
- 어버이수령님의 자애로운 그 모습 인민은 못잊습니다
- 재일본조선인중앙대회 진행
- 절세위인의 탄생일을 함께 경축하는것은 우리의 크나큰 영광이다 -제33차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 참가자들의 한결같은 심정을 전하며-
- 전범자의 배후에 특등전범자가 있다
- 《민심을 받들어라! 윤석열을 탄핵하라!》, 《윤석열탄핵 그날까지 굳건하게 투쟁하자!》 -윤석열괴뢰탄핵을 요구하는 제85차 초불집회와 시위 전개-
- 사설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자주의 기치높이 이룩하신 불멸의 업적은 주체혁명의 승리사와 더불어 영원할것이다
- 존경하는 김정은각하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탄생 112돐경축 청년학생들의 야회 및 축포발사 진행
- 자주와 정의, 인류의 미래에 관한 주체사상국제토론회 진행
- 《김일성주석은 인류자주위업의 앞길을 밝혀주신 걸출한 수령이시다》 -행성에 울려퍼진 경모의 메아리-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중화인민공화국 당 및 정부대표단을 접견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중국중앙민족악단의 특별음악회를 관람하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