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차 일본의 침략력사외곡과 관련한 국제학술토론회 진행
【평양 8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제1차 일본의 침략력사외곡과 관련한 국제학술토론회가 29일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되였다.
토론회에는 사회과학원,김일성종합대학을 비롯한 사회과학,교육부문의 교원,연구사들,관계부문 일군들과 중국의 여러 대표단,대표들이 참가하였다.
토론회에서는 먼저 연설들이 있었다.
연설자들은 우리 나라와 아시아나라들에 대한 일본의 침략과 략탈,살륙의 력사가 다시는 되풀이되지 말아야 한다고 하면서 이번 토론회가 일제가 저지른 피비린 범죄의 력사를 신랄히 폭로하고 동북아시아지역의 평화를 수호하는데 이바지하게 될것이라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이어 《일본의 과거범죄와 침략력사외곡의 진목적》,《일본의 력사수정주의와 〈전후책임〉에 관한 연구》,《조선인대학살만행을 은페축소하는 일본의 력사외곡행위》,《근대일본의 대외침략죄행과 그 력사관문제를 론함》,《특대형의 녀성인권유린범죄를 부정하는 일본의 파렴치한 력사외곡행위》,《우리 나라 표준시간을 말살하고 일본표준시간을 강요한 일제의 강도적죄행》,《일본식민주의언어환경에서의 침략죄행은페와 미화에 대하여》,《을미사변의 진상을 외곡날조한 일제의 책동》,《과거범죄에 대한 사죄와 배상은 일본의 회피할수 없는 국제법적책임》,《일본의 〈독도령유권〉주장은 날강도적인 령토강탈범죄를 합리화하기 위한 파렴치한 력사외곡행위》 등의 론문들이 발표되였다.
토론자들은 과거 일본이 저지른 침략의 력사는 우리 나라와 아시아나라들의 생존을 위협한 인류력사에 있어본적 없는 전대미문의 특대형범죄이며 피비린내나는 살륙과 강탈의 력사라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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