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중시정책이 펼쳐지는 공화국의 자랑찬 모습 – 남조선인민들 높이 격찬 –
젊음으로 약동하는 주체의 사회주의조국의 품속에 안겨 귀중한 청춘시절을 값높은 헌신과 위훈으로 빛내여가는 우리 청년들의 자랑찬 모습에서 남조선인민들은 커다란 감동을 받으며 끝없이 동경하고있다.
백두회 회원 정상일은 오늘 세계적으로 청년문제가 가장 해결하기 힘든 사회적문제의 하나로 되고있지만 이북에서만은 그것이 빛나게 해결되여 청년들이 순결하고 고상한 정신도덕적풍모를 지닌 참신하고 활력있는 력량으로,사회와 력사발전의 위력한 주역으로 되고있다고 토로하였다.
전라북도 전주에 사는 강세철은 이북청년들은 자신보다 사회와 집단을 생각하며 자기를 바치는것을 행복으로 간주하고있다,처녀들이 부모없는 아이들을 데려다 키우고있는것은 물론 처녀,총각들이 영예군인들과 가정을 이루고 위험에 처한 사람을 보면 누구나 앞을 다투어 구원해 주고 심지어 남을 위해 피와 살,목숨까지도 바치고있다고 경탄을 표시하였다.
한 언론인은 이북에서는 청년들이 조국보위를 최대의 애국,최고의 영예로 간직하고 인민군대에서 조국보위투사로 튼튼히 자라난다고 하였으며 정치학교수 강남은 이북청년들은 강성국가건설을 위한 보람찬 투쟁의 앞장에서 선군시대를 빛내이는 영웅적위훈을 떨치고있다고 강조하였다.
한 정치학교수는 이북청년들은 미래를 사랑하고 언제나 신심과 락관,열정에 넘쳐 청년전위의 위훈과 기상을 떨치며 청춘시절을 빛내이고있다고 가슴속진정을 터놓았다.
평양을 방문하였던 한 청년운동가는 헌신적인 투쟁으로 조국과 민족,시대와 력사앞에 빛나는 공적을 세운 이북청년들의 애국의 열정과 기상,활달한 표정과 꾸밈없이 소박하고 인간적인 모습들을 보면서 북녘의 청년들이 안겨사는 주체의 사회주의사회가 얼마나 우월하고 활력있는 사회인가를 온몸으로 절감하였다고 뜨겁게 말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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