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패권장악의 흉심이 비낀 조선《위협》론
세계의 다극화가 빠른 속도로 추진되고있지만 미국은 여전히 《유일초대국》으로 행세하고있다.
얼마전 미국회 하원이 2016회계년도에 6 070억US$에 달하는 막대한 군사비를 탕진하는것을 계획한 군사비지출법안을 통과시키였다.이와 관련하여 국회하원 군사위원회 위원장은 그 법안통과가 《미국은 여전히 유일초대국》이라는것을 동맹국들과 기타 나라들에 확신시키게 될것이라고 떠벌이였다.미국은 핵초대국,딸라제국이랍시고 세계를 계속 쥐락펴락할 망상을 하고있다.
가관은 그처럼 덩지큰 미국이 《최강》이라고 뽐내는 군사력을 휘두르며 세계를 수습할수 없는 혼란과 엄중한 핵전쟁위험속에 빠뜨리면서도 오히려 다른 나라들의 《위협》에 대해 귀아플 정도로 떠들어대고있는것이다.그중에서도 제일 요란하게 불어대는것이 바로 조선《위협》론이다.
최근에 미국방성 아시아태평양담당 차관보는 우리의 핵 및 미싸일에 대해 걸고들면서 《매일 직면해있는 북조선의 위협이 가장 큰 도전과제》라느니,우리 공화국이 《최대안보위협》으로 된다느니 뭐니 하고 횡설수설하였다.며칠전 남조선강점 미군사령관도 남조선의 한 호텔에 나타나 강연을 하면서 《북조선의 위협이 굉장》하다고 아부재기를 쳤다.
미국이 우리 나라의 《위협》론을 불어댄것은 처음이 아니다.1950년의 조선전쟁도 우리의 《도발》과 《남침》타령을 요란하게 늘어놓으며 일으켰다.《푸에블로》호사건과 《EC-121》대형간첩비행기사건,판문점사건과 같은 군사적도발을 일삼고서도 우리의 《위협》론을 부르짖은것이 다름아닌 미국이다.
하지만 랭전시기에 조선《위협》론은 미국이 떠들어대는 각종 《위협》론들중에서 주되는것이 아니였다.기본은 쏘련《위협》론이였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3대혁명의 기치높이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가속화해나가자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발단 50돐기념 중앙연구토론회 진행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총리 박태성동지가 라오스인민민주주의공화국 외무상을 만났다
- 최룡해동지에게 인디아공화국 특명전권대사가 신임장을 봉정
- 정치용어해설 : 사회주의사회
- G7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주권적선택을 거스를 권리가 없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선희 외무상 담화
- 崔善姫外相が談話発表
- 유럽지역 주체사상연구회창립 40돐에 즈음하여 유럽지역 주체사상토론회 핀란드에서 진행
- 절대로 해결될수 없는 서방의 살림집문제
- 로동당의 품, 사회주의 우리 조국에만 있는 현실 천만품을 들여 건설한 살림집을 평범한 근로자들에게 무상으로 안겨주는 나라는 우리 국가밖에 없다
- 3대혁명로선의 전략적지위와 변혁적의의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공보위원회와 로씨야련방 수자발전, 체신 및 대중공보성사이의 공보분야에서의 협조에 관한 합의서 조인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상과 라오스인민민주주의공화국 외무상사이의 회담 진행
- 라오스인민민주주의공화국 외무상의 우리 나라 방문을 환영하는 연회 진행
- 김책공업종합대학 국제학술토론회-2025 진행
- 천년숙적 일본의 만고죄악을 폭로단죄하는 력사학부문 토론회 진행
- 서방세계에서 우심해지고있는 이주민박해행위
- 우리의 국기는 인민의 생활속에 더 높이 휘날린다 언제 어디서나 국기를 바라보며 애국의 의지를 백배해가는 인민의 모습에 위대한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상이 비껴있다
- 동해명승의 눈부신 전변과 더불어 길이 빛날 화폭 사진전람회《위대한 김정은시대에 솟아난 동해기슭의 황홀한 별천지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를 돌아보고
- 정치용어해설 : 혁명의 참모부
- 자살대책백서에서 드러나는 반인민적사회의 암담한 전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