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 전당과 온 사회에 혁명적학습열풍을 더욱 세차게 일으키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신년사를 심장깊이 새기기 위한 학습열풍으로 올해의 첫걸음을 내짚은 우리 군대와 인민은 지금 수소탄시험의 완전성공과 더불어 천백배로 높아진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를 향한 총공격전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지난해 세멘트생산에서 최고생산년도수준을 돌파한 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 로동자,기술자,일군들에게 보내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축하전문은 오늘 영웅적인 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을 비롯한 전체 인민들의 전투적사기를 더욱 북돋아주고있다.
수령의 유훈관철전,당정책옹위전의 불길속에 1년을 10년 맞잡이로 비약하는 우리 조국의 전진속도를 최대로 높이고 강성국가건설의 최전성기를 열어나가야 할 오늘의 격동적인 현실은 전당과 온 사회에 혁명적학습열풍을 더욱 세차게 일으킬것을 요구하고있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시대와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배우고 배우고 또 배워 오늘의 총진군길에서 쟁쟁한 실력가,완강한 실천가,기적과 위훈의 창조자로 값높은 삶의 자욱을 새겨나가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전사회적으로 학습기풍을 세우기 위한 된바람을 일으켜야 하겠습니다.》
학습은 혁명가의 첫째가는 의무이며 혁명의 량식을 마련하기 위한 중요한 사업이다.학습을 떠나서 혁명적세계관으로 튼튼히 무장하고 자연과 사회에 대한 폭넓고 깊이있는 지식,높은 창조적능력을 소유한 혁명가들의 투쟁과 위훈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다.학습으로 시작되고 학습으로 끊임없이 이어져야 하는것이 바로 혁명가의 삶이다.
학습에 대한 관점과 태도문제는 곧 혁명에 대한 관점과 태도문제이다.오늘의 시대는 당의 혁명사상과 백두의 칼바람을 전진의 원동력으로 하여 당이 정한 조선혁명의 침로따라 폭풍쳐 내달려야 할 격동의 시대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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