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지체없이 들어내야 할 핵전쟁위험의 근원
북과 남,해외의 온 겨레는 조선반도에서 핵전쟁의 위험이 제거되고 공고한 평화가 깃들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나라의 평화적통일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에 힘차게 떨쳐나서고있다.
그러나 우리 겨레의 지향과 요구에도 불구하고 미국은 북침핵전쟁도발책동에 광분하면서 민족의 운명을 시시각각으로 위협하고있다.
미국이 남조선에 대한 핵무기반입을 공식발표한 때로부터 58년이 된 지금 우리 겨레는 남조선을 세계최대의 핵화약고로,위험천만한 북침핵전쟁발원지로 전락시킨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에 대한 치솟는 분노를 금치 못하고있다.
남조선에 대한 핵무기반입책동은 미국의 침략적인 세계제패전략과 대조선적대시정책의 산물이다.
미국은 오래전부터 남조선을 핵전초기지로 만들고 핵으로 우리 공화국과 동북아시아지역에 대한 침략야망을 실현하기 위해 미쳐날뛰였다.
지난 세기 50년대에 벌써 남조선을 《사활적인 작전지역》으로 삼은 미국은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의 핵무장화를 본격적으로 다그쳤다.
조선경외로부터의 모든 무장장비반입을 일체 금지할데 대한 정전협정 제13항 ㄹ목을 일방적으로 파기한 미국은 1957년 7월 남조선강점 미군의 《핵무장화에 착수》한다는것을 선포한데 이어 1958년 1월 29일 《유엔군사령부》의 이름으로 《오네스트죤》핵미싸일과 280mm원자포,《B-61》핵폭탄 등을 남조선에 반입하였다는것을 공식발표하였다.
이때부터 미국은 우리 민족과 세계평화애호인민들의 강력한 항의규탄에도 불구하고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을 북침핵선제타격무력으로 전환시키고 남조선을 극동최대의 핵전쟁화약고로 만들었다.남조선으로는 핵미싸일과 핵폭탄,핵포탄은 물론 핵지뢰,핵배낭 등 미국의 각종 핵무기들이 대대적으로 쓸어들었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위민헌신의 열화같은 진정이 인민의 새로운 리상거리를 또다시 떠올렸다
- 인민을 위한 당중앙의 숙원을 완벽하게 실현해갈 충성과 애국의 열정 -우리 수도 평양을 세계적인 문명도시로 더욱 훌륭하게 전변시켜나갈 불같은 맹세의 목소리들-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애국자로 불러주신 40여년전의 당일군
- 유엔주재 미국대표의 아시아지역행각은 국제무대에서 자기의 존재감을 상실한 미국의 현주소를 보여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김선경 국제기구담당 부상 담화-
- 金先敬国際機構担当次官が談話発表
- 정론 : 우리 원수님 또다시 펼쳐주신 인민의 리상거리
- 화성지구 2단계 1만세대 살림집 준공식 공연에서 피로된 《친근한 어버이》
- 부흥강국을 일떠세워가는 변혁의 시대, 광명한 래일에 대한 확신 -뜻깊은 4월의 《새집들이계절》에 펼쳐진 눈부신 현실을 체감하며 각지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터치는 격정의 목소리-
- 조선중앙통신사 상보 수도건설의 대번영기를 줄기차게 펼쳐가는 기적의 화성속도, 화성신화 -화성지구 2단계 1만세대 살림집건설자들이 인민을 위한 우리 당의 숙원을 또 하나 빛나게 실현한데 대하여-
- 국제농업 및 식료근로자동맹 제5차대회 우리 인민의 투쟁에 련대성을 표시
- 총련소식
- 황혼기에 들어선 서방의 《문명》
- 부흥강국의 전면적발전기를 상징하는 인민의 리상거리 화성지구 2단계 1만세대 살림집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몸소 준공테프를 끊으시고 새 살림집을 받은 근로자들을 축복해주시였다
-
주체조선의 태양이시며 총련과 재일동포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드립니다 - 혁명전사의 생명-당에 대한 절대충성
- 《부유국》의 허울을 쓴 세계최대의 빈곤국
- 인민의 충정으로 영원한 조선의 봄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4월 15일을 온 나라가 환희롭게 경축-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주체사상국제토론회 참가자들 꽃바구니 진정
- 어버이수령님의 자애로운 그 모습 인민은 못잊습니다
- 재일본조선인중앙대회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