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 《인권옹호국》의 비극
미국 아리조나주에서 중국인녀성이 목숨을 잃는 참사가 빚어졌다.
그는 차를 타고가던 도중 낯모를 괴한이 쏜 총탄에 맞아 숨졌다.
총기류범죄로 사람들이 까닭없이 목숨을 잃는 미국이지만 이번 피해자가 류학생인것으로 하여 사태는 심각하게 번져지고있다.
로스안젤스주재 중국총령사관은 자국공민들에 대한 권리와 리익을 보호할것을 경찰측에 강력히 요구하였다.
문제는 사회의 안정보장을 사명으로 하는 미국경찰도 정부도 대낮에 무고한 생명을 앗아가는 총기류범죄를 근절시킬 방책이 없다는것이다.바로 여기에 국제무대에서 《인권옹호자》로 행세하는 미국의 비극이 있다.
력대로 미국의 위정자들은 자국이야말로 《인권과 문명의 본보기》라고 자처해오고있다.그러나 《문명》의 간판아래서 타락할대로 타락하고 갈수록 부패해지고있는 곳이 미국이다.총기류범죄실상이 그러하다.
미국력사에 기록된 수많은 전쟁들에서 죽은 미국인수는 120만명이다.
평화시기 미국내에서 총기류범죄에 의한 사망자수는 140만명으로서 전쟁시기 사망자수를 훨씬 릉가한다.
이것은 총기류소유가 합법화되고 《폭력문화》에 오염될대로 오염된 미국사회가 총기류범죄의 서식장,살인왕국이라는것을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
현실적으로 이 나라에서는 남녀로소 할것없이 폭력을 일종의 유희,도락으로 여기며 총기류범죄의 길에 서슴없이 뛰여들고있다.지어 경찰들까지 테로로 악명높은 3K단도 무색케 할 솜씨를 보이고있다.총기규제를 거론하는 목소리가 높을수록 시장에는 무기가 대중상품처럼 차고넘치고 각종 흉악범죄는 꼬리를 물고 빚어지고있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사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고귀한 애국업적은 우리 국가의 전면적부흥을 위한 만년재보이다
- 금성뜨락또르공장 2단계 개건현대화대상 준공식 진행
-
주체조선의 위대한 태양이시며 총련과 재일동포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드립니다 - 재중동포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드립니다
-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2월명절경축 재일본조선인축하단 도착
- 열렬한 격찬의 목소리 행성에 메아리친다
- 락원군바다가양식사업소건설착공식 성대히 진행
- 오로지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뜻깊은 2월의 명절이 전하는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할 헌신의 자욱을 숭엄히 되새기며-
- 우리의 자위력향상은 적수들의 가증되는 각이한 도발시도들을 억제하고 국가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필수적요구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성 정책실장 담화-
- 国防省政策室長が談話発表
- 로씨야외무상 외교부문앞에 제시된 과업에 대해 언급
- 누구를 비호하고 무엇을 부추기는가
- 정론 : 어머니 우리당은 인민을 위한 일에 만족을 모른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숙원에 떠받들려 지방중흥의 거창한 사변들이 련이어 펼쳐지는 격동적인 현실을 가슴벅차게 안아보며-
- 위대한 사랑과 정의 세계 -어버이장군님께서 인민들이 삼가 올린 편지들에 남기신 뜻깊은 친필들을 되새기며-
- 두 제도에서의 극적인 체험과 한생의 총화 -보통강구역 서장동에서 살고있는 김용신로인의 수기를 펼치고-
-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대결에 앞장서는 노복, 뒤에서 《풍구질》하는 상전
- 조선중앙통신사 보도 전면적국가부흥을 강력히 추동하는 위대한 지방발전혁명의 거세찬 진일보 -당중앙이 제시한 《지방발전 20×10 정책》실행의 첫해 과업이 빛나게 완결된데 대하여-
- 혁명일화 : 장군님의 인민관
- 총련소식
- 서방이 제창하는 《언론의 자유》는 기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