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 독단과 전횡으로 망조가 든다
요즘 남조선에서 박근혜《정권》의 앞날에 대한 흉흉한 여론이 떠돌고있다.온종일 암울한 굴속같은 청와대의 골방에 들어박힌 박근혜가 하는짓이 걸핏하면 남을 걸고들며 랭기풍기는 독설과 신경질뿐이니 보는 사람들마다 《유신》독재의 칼날에 숨소리조차 죽이고 무지렁이처럼 살아야 했던 시절을 떠올리며 몸서리치는것은 너무도 당연하다.그 꼴이 얼마나 역겨웠으면 3년전 《친박》이요 뭐요 하면서 박근혜의 치마자락에 휘감겨 놀아나며 그에게 《대통령》벙거지를 씌우는데 앞장섰던자들조차 《잘못 뽑았다.》,《자괴감이 든다.》고 하면서 도리머리를 치겠는가.
박근혜의 독단과 전횡으로 남조선에 망조가 들어도 단단히 들었다.
발바리새끼 쫓겨가자 미친개가 뛰여든다고 3년전에 죄많은 리명박역도를 대신하여 독사같이 청와대에 또아리를 틀고앉은 박근혜가 벌려놓은짓이란 사실상 력사의 시계바늘을 《유신》독재시절로 되돌려세운것뿐이다.남조선에서 박근혜의 집권으로 민주주의와 인권을 깡그리 짓밟히운 그 3년이라는 세월이 얼마나 악몽처럼 느껴졌으면 입가진 사람들마다 《제 애비 따라하기》,《그 애비에 그 딸정도를 넘어 제 애비 뺨친다.》고 야유조소하겠는가.
박근혜의 독선과 전횡은 악명높은 《유신》독재자의 유전자를 그대로 이어받은것으로서 절대로 달리될수 없다.《세월》호가 침몰되였을 때 역도는 검푸른 바다속에 수장된 꽃망울같은 자식들을 건져달라고 목놓아 웨치는 피해자가족들의 애절처절한 통곡을 차겁게 외면해버리고 7시간동안이나 뒤골방에 들어박혀 제볼장만 보았다.인간세상을 등지고 오래동안 혼자 살아온 고독증에다 시집도 못 가본 늙다리의 고약한 심술증,인정사정이라고는 꼬물만큼도 모르는 랭혈동물적체질이 몸에 푹 배인 천하의 악녀의 반역적기질이야 어디에 가겠는가.그런 랭혈한이기에 재벌의 돈주머니만 불구어주는 악법들을 고안해내여 일자리를 잃고 여기저기 방황하는 수많은 청년들과 로동자들의 생존권을 깡그리 유린하고 그들을 자살의 벼랑턱으로 내몰고도 눈섭 하나 까딱하지 않는것이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국경절에 즈음하여 당과 정부의 지도간부들을 만나 축하하시고 국가사업방향에 관한 중요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창건절에 즈음하여 강령적인 연설을 하시였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6돐 경축공연 진행
- 영광의 국기아래 자라난 강국인민의 긍지와 환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6돐을 온 나라가 성대히 경축-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6돐 경축집회 및 야회 진행
- 공화국창건 76돐에 즈음하여 당과 정부의 간부들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아 숭고한 경의 표시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6돐 경축집회에서 한 내각총리 김덕훈동지의 연설
- 대성산혁명렬사릉과 신미리애국렬사릉, 조국해방전쟁참전렬사묘에 화환 진정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로씨야련방 대통령이 축전을 보내여왔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중화인민공화국 주석이 축전을 보내여왔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김선경 국제기구담당 부상 담화
- 불패의 자주강국, 인류의 리상사회인 조선은 행성의 미래를 대표한다 -국제사회계가 격찬-
- 자멸을 재촉하는 로골적인 핵무장화기도
- 전쟁과 대결을 부추기는 《유엔군사령부》해체를 요구
- 상식 : 칼리움섭취량을 늘이면 혈압이 낮아진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오진우명칭 포병종합군관학교를 시찰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해군기지건설과 관련한 현지료해를 진행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국방공업기업소를 현지지도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선박건조사업을 현지지도하시였다
- 미국과의 장기적인 핵대결에 대비하기 위한 실천적조치들을 지속적으로 결행해나갈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보도국 대외보도실장 담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