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경대상국제마라손경기대회 진행
태양절에 즈음하여 만경대상국제마라손경기대회가 평양에서 진행되였다.
이번 경기대회에는 우리 나라와 나미비아,남아프리카,르완다,잠비아,중국,짐바브웨,케니아,에티오피아,중국대북 선수들 그리고 네데를란드,도이췰란드,미국,카나다,프랑스,영국,오스트랄리아,일본을 비롯한 50여개 나라와 지역에서 온 1 000여명의 마라손애호가들이 참가하였다.
개막식이 10일 5월1일경기장에서 있었다.
개막식장에는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를 천세만세 높이 받들어모시자!》 등의 글발을 드리운 대형기구들이 떠있었으며 공화국기가 나붓기고있었다.
또한 《만경대상국제마라손경기대회》,《만경대상국제마라손경기대회 참가자들을 열렬히 환영한다!》라는 글발이 대형전광판들에 현시되여있었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곽범기동지와 김용진내각부총리,김승두 교육위원회 위원장,조성걸 국가관광총국 총국장,차희림 평양시인민위원회 위원장,관계부문 일군들,체육인들,시안의 근로자들,청년학생들과 외국손님들이 개막식에 참가하였다.
《희망넘친 나의 조국아》의 노래주악에 맞추어 마라손선수들과 애호가들이 개막식장에 입장하였다.
리종무체육상이 개막연설을 하였다.
연설자는 해마다 뜻깊은 태양절을 맞으며 여러 나라의 마라손선수들과 애호가들이 고상한 체육정신을 발휘하며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교류와 협조를 강화해나가고있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는 자주,평화,친선의 숭고한 리념밑에 진행되는 이번 경기대회에서 모든 선수들과 애호가들이 좋은 성적을 쟁취하기 바란다고 하면서 만경대상국제마라손경기대회 개막을 선언하였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사설 : 일군들은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사업을 전망적으로, 발전지향적으로 전개하자
- 올해 철강재생산목표를 기어이 점령할 열의 안고 생산에서 혁신을 일으키고있다.
- 혁명은 단결이고 단결은 승리이다
- 유엔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김성상임대표 언론성명
- キム・ソン国連駐在常任代表が言論声明を発表
- 미국과 서방의 정치방식은 극소수를 위한 반인민적도구이다
- 일본은 헌법을 개악하여 어디로 가려는가
- 정론 : 기세차고 눈부신 새시대의 전진속도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강국의 첫째가는 징표, 강국건설의 선결조건은 존엄높고 자부심이 강한 인민의 도도한 정신력에 있다
- 정치의식과 당성
- 로골적인 강박은 사태를 더욱 악화시킬뿐이다
- 인체에 부정적영향을 주는 나노수지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사상은 전면적국가발전의 진로를 밝히는 휘황한 등대이다
- 새시대 천리마정신으로 사회주의건설의 전진속도를 배가해나가는 영웅적로동계급의 과감한 공격기세 -인민경제 여러 부문, 단위에서 4월 인민경제계획 완수-
- 두 제도에 비낀 청년들의 판이한 모습
- 미국은 왜 구구히 변명하는가
- 전세계근로자들의 국제적명절 5.1절 134돐기념 중앙보고회 진행
- 제5차 전국분주소장회의 진행
- 총련소식
- 제국주의자들의 선심은 예속의 미끼, 략탈의 올가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