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 김정일민족의 만년재보로 빛나는 혁명전통교양의 대전당 -조선혁명박물관에 새겨진 불멸의 혁명령도사의 갈피를 더듬어-
만수대언덕에 자리잡은 혁명전통교양의 대전당 조선혁명박물관으로 참관자들의 물결이 굽이치고있다.
지난 3월 훌륭히 전변된 조선혁명박물관이 개관된 때로부터 수많은 일군들과 인민군군인들, 각지의 근로자들이 위대한 수령님들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의 마음과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의 혁명위업을 기어이 이룩해갈 신념과 의지를 안고 끊임없이 이곳을 찾고있다.
세상에는 자기 나라, 자기 민족의 투쟁사를 전하는 박물관이 적지 않다.하지만 조선혁명박물관과 같이 최대의 정중성과 과학성, 직관성을 보장하면서 위대한 수령들의 혁명력사와 불멸의 업적을 폭넓고 깊이있게 보여주고있는 혁명박물관은 없다.
얼마전 새로 개건된 조선혁명박물관을 찾으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력사이자 사회주의조선의 력사이라고, 조선혁명박물관을 돌아보면 조선혁명의 발전로정을 잘 알수 있고 우리가 걸어갈 행로가 눈앞에 선히 보인다고 하시면서 우리 군대와 인민의 사상정신적기둥이며 등대인 조선혁명박물관은 국보중의 국보, 혁명의 교과서라는 참으로 뜻깊은 말씀을 하시였다.
김일성, 김정일민족의 만년재보, 태양조선의 대국보관.
진정 조선혁명박물관에 새겨진 불멸의 혁명령도사는 조선혁명박물관을 혁명전통교양의 대전당으로 꾸려주시고 빛내여주신 위대한 수령님들과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령도업적을 끝없이 전하여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혁명의 대가 바뀔수록 혁명전통교양을 더욱 심화시켜나가야 합니다.》
조선혁명박물관이 오늘과 같이 백두산절세위인들의 위대한 혁명력사와 불멸의 혁명업적이 집대성된 대국보관으로 전변될수 있은것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직접적이고 현명한 령도를 떠나 생각할수 없다.
온 나라 인민의 마음을 헤아리시여 만수대언덕에 위대한 수령님들의 동상을 정중히 모시도록 하시고 조선혁명박물관을 세계에 둘도 없는 혁명박물관으로 훌륭히 전변시키실 원대한 구상을 펼치신 경애하는 원수님, 조선혁명박물관의 개건공사를 직접 발기하신분도 그리고 형성안과 전시방안들을 여러차례 지도해주시며 공사에서 나서는 문제들을 모두 풀어주신분도 우리 원수님이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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