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안전보장리사회의 《의장성명》은 미국주도의 반공화국모략책동의 산물이다 -우리 나라 대표단 제네바군축회의에서 강조-
9月 3rd, 2017 | Author: arirang
우리 나라 대표단이 8월 30일 제네바군축회의 3기회의 전원회의에서 최근 성과적으로 진행된 우리의 중장거리전략탄도로케트발사와 관련하여 조작된 유엔안전보장리사회 《의장성명》을 전면배격하는 다음과 같은 원칙적립장을 밝혔다.
29일에 진행된 조선인민군 전략군의 중장거리전략탄도로케트발사훈련은 적대세력들이 벌려놓은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에 대한 단호한 대응조치의 서막일뿐이다.
우리는 이미 미국의 행태를 지켜볼것이라는 의미있는 경고를 하였으며 미국은 이에 호전적인 침략전쟁연습으로 대답하였다.미국과 추종세력들이 합동군사연습을 《년례적》이요, 《방어적》이요 하면서 그 침략적성격을 감추려 하지만 그것은 명백히 우리 공화국에 대한 선제공격을 노린 핵전쟁연습이다.조선반도의 군사적긴장이 극도로 첨예해진 지금의 상황에서 남조선에 집결된 방대한 무력이 실전행동에로 넘어가지 않으리라는 담보는 그 어디에도 없다.조선반도정세가 폭발직전의 지경에 이르게 된것은 전적으로 미국에 책임이 있다.
유엔안전보장리사회가 합동군사연습에 대한 우리의 제소를 외면하고 또다시 조작해낸 《의장성명》은 미국주도의 반공화국모략책동의 산물이고 부당한 이중기준의 적라라한 표현이며 우리는 이를 전면배격한다.
대표단은 계속하여 만일 미국이 저들의 무모한 군사적도발이 초래할 파국적후과에 대해 심사숙고할데 대한 우리의 거듭되는 경고를 무시하고 경거망동한다면 우리는 보다 강력한 대응조치를 취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조선로동당의 정책은 과학이며 승리이다 -《지방발전 20×10 정책》의 자랑스러운 첫 실체들을 보며(2)-
- 투사들은 어려운 혁명임무를 크나큰 믿음으로 받아안았다 -《항일빨찌산참가자들의 회상기》를 펼치고-
- 총련소식
- 패권주의세력의 쇠퇴는 력사의 필연이다
- 조선로동당의 정책은 과학이며 승리이다 -《지방발전 20×10 정책》의 자랑스러운 첫 실체들을 보며(1)-
- 압록강의 맹세와 위대한 한세기 -위대한 수령님께서 광복의 천리길에 오르신 100돐에 즈음하여-
- 성스러운 애국의 력사가 줄기차게 흐르는 이 땅에 휘황한 새 아침이 밝아온다
- 복수자들의 행군길
- 구시대적악습이 서방을 곤경에 몰아넣는다
- 거창한 변혁의 새시대에 나날이 솟구치는 부흥의 재부 -서해기슭의 온천군에 일떠선 지방공업공장들의 준공을 지역인민들 성대히 경축-
- 일본의 독립적인 나토대표부조작책동은 지역정세에 새로운 불안정요소를 추가하는 위험천만한 행태이다
- 군중속에 들어가자, 기적창조의 열쇠가 반드시 나진다
-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이 조선벨라루씨최고위급관계문제와 관련한 립장을 발표
- 공산주의혁명가의 필수적자질-능숙한 군중동원력
- 지상연단 : 전원회의장에서 받은 충격
- 2024년의 국제정치정세흐름은 무엇을 보여주는가
- 日本の独立したNATO代表部作り上げ策動は地域の情勢に新たな不安定要素を追加する危険極まりない行為だ
- 함남의 늘어나는 자랑, 끓어넘치는 인민의 감격과 환희 -함주군에서 지방공업공장들의 준공을 일대 경사로 맞이-
- 인민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으로 안아오신 기적의 세월
- 높아가는 반제자주적지향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