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랑천발전소 팔향언제건설에서 련일 혁신
어랑천발전소 팔향언제건설장에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목표수행을 위한 증산돌격운동의 불길이 세차게 타오르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현지말씀관철에 산악같이 떨쳐나선 건설자들의 불굴의 투쟁에 의하여 골재생산과 콩크리트타입량은 날을 따라 늘어나고 산협을 가로지르며 언제가 치솟아오르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의 부름이라면 한마음한뜻으로 떨쳐일어나 산도 옮기고 바다도 메우는 기적을 끊임없이 창조해나가는것은 우리 인민의 투쟁전통이며 기질입니다.》
함경북도에서 건설하고있는 팔향언제는 공사량이 매우 방대하다.
지난 7월 팔향언제건설장을 찾으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수력발전소건설력사의 기성관례를 깨뜨리며 백두산아래에서 영웅신화를 창조한 그 기세, 그 기백으로 어랑천발전소건설을 힘있게 다그쳐 끝냄으로써 위대한 수령님들의 유훈을 관철하고 함경북도의 경제사업과 인민생활향상에서 대단히 중요한 전력문제를 해결하여야 한다고 가르쳐주시였다.
청진금속건설련합기업소를 비롯한 도안의 많은 단위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현지말씀을 피끓는 심장마다에 받아안고 팔향언제건설을 하루빨리 다그쳐 끝내기 위한 총돌격전, 총공격전에 산악같이 떨쳐나섰다.
도당위원회에서는 팔향언제건설기일을 앞당기기 위한 조직정치사업을 진공적으로 벌리고있다.
도에서는 건설장에 륜전기재들과 설비, 자재들을 우선적으로 보장해주기 위한 대책을 철저히 세우는 한편 도안의 모든 력량을 건설에 총동원, 총집중하고있다.
특히 도당책임일군은 건설장에 내려가 건설자들을 위훈창조에로 불러일으키는 화선식정치사업을 힘있게 벌리는것과 함께 현지에서 도안의 해당 부문 일군들의 협의회를 조직하고 총화와 평가사업을 실속있게 진행하여 언제건설에서 혁신이 일어나도록 하고있다.
도당위원회 선전선동부에서는 도안의 선전선동력량과 수단들을 언제건설장에 집중시켜 대중의 혁명열, 투쟁열을 더욱 고조시키고있다.
도건설지휘부와 언제건설현장지휘부 일군들은 대담한 작전과 지휘로 건설을 일정계획대로 내밀고있다.
현장지휘부에서는 설비와 로력배치, 공정간 련계와 맞물림을 짜고들어 시간당 타입속도를 높이도록 하고있다.
청진금속건설련합기업소가 혁신의 앞장에서 내달리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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