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세위인의 후대사랑속에 아름답게 꽃펴나는 조선의 미래

주체107(2018)년 8월 30일 로동신문

 

오늘 세계인민들은 숭고한 후대관, 미래관을 지니시고 우리 조국을 어린이들의 지상락원으로 더욱 훌륭히 가꾸어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위인상에 대해 높이 칭송하고있다.

《이곳의 어린이들은 모두가 다 신동들이다.가정에서 한명의 아이를 키우자고 해도 숱한 품이 드는데 이렇게 많은 재간둥이들이 나라의 혜택속에 자라나고있으니 정말 놀랍기만 하다.

믿기 어려운 이 현실은 새 세대들의 아름다운 꿈과 희망을 활짝 꽃피워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각하의 미래사랑이 안아온 고귀한 결실이다.》

이것은 김일성김정일기금리사회 부리사장이 만경대학생소년궁전을 돌아보면서 받은 감명을 그대로 터놓은 말이다.

어린이들을 나라와 민족의 장래운명을 책임진 귀중한 보배로 여기시는 절세위인의 숭고한 후대사랑, 미래사랑이 응축된 만경대학생소년궁전,

외국의 인사들은 이곳에서 자기들의 재능을 마음껏 꽃피우며 세상에 부럼없이 자라나고있는 우리 어린이들의 밝고 명랑한 모습에서 저저마다 감탄을 금치 못하고있다.

로씨야련방 레닌공산주의청년동맹대표단 단장은 만경대학생소년궁전을 참관하고나서 격동된 심정을 이렇게 토로하였다.

《만경대학생소년궁전은 내용과 형식에 있어서 그 훌륭함을 말로는 다 표현할수 없는 세계적수준의 건축물이다.다른 나라 정부기관청사도 아마 이렇듯 웅장하지 못할것이다.이런 멋있는 건물을 통채로 아이들이 리용한다고 하니 믿어지지 않는다.조선의 어린이들은 훌륭한 교육조건을 갖춘 궁전의 소조실들에서 돈 한푼 내지 않고 자기의 재능과 희망을 마음껏 꽃피우고있다.이것이야말로 후대들을 위해서라면 천만금도 아끼지 않는 조선식사회주의와 황금만능이 지배하는 자본주의와의 차이이다.조선은 어린이들이 나라의 왕으로 된 나라이다.》

메히꼬로동당 전국집행위원회 위원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많은 나라 정부들이 아이들은 나라의 미래이며 그들에 대한 교육사업이 중요하다고 말들은 잘하고있다.그러나 조선에서처럼 만경대학생소년궁전과 같은 종합적인 과외교양기지들을 일떠세우고 아이들이 자기의 재능을 마음껏 꽃피울수 있도록 실질적으로 정부가 관심을 돌리는 나라는 없다.》

옥류아동병원을 돌아본 주체사상국제연구소 리사장은 웅장하게 일떠선 병원의 황홀함에 감탄을 금할수 없다, 병원이라기보다는 아이들의 궁전이라고 해야 할것이다, 아이들의 꿈을 소중히 여기고 지켜주며 가꾸어주는 위대한 사랑의 화원에서 조선의 어린이들은 아무런 근심걱정없이 행복만을 누리고있다, 김정은동지의 숭고한 후대관을 다시금 느끼게 된 오늘을 영원히 잊을수 없다고 말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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