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심각한 우려를 자아내는 싸이버범죄
최근 로씨야최고검찰소 공식대변인이 자국에서 올해 9개월동안에 14만여건의 콤퓨터관련 범죄가 발생하였다고 밝혔다.그는 이러한 범죄행위들은 인터네트와 손전화기를 통한 은행구좌에서의 자금횡령과 련관된것이라고 언급하였다.
조사결과 범죄자들의 평균나이는 30~35살이였다고 한다.
한편 도이췰란드련방형사국이 발표한 싸이버범죄에 관한 보고서에 의하면 지난해 전국적으로 약 8만 6 000건의 싸이버범죄가 신고되였으며 손실액은 7 140만€에 달하였다.
세계적범위에서 볼 때 싸이버범죄로 인한 년간손실액은 수천억US$에 달한다.
이것은 지난 시기 소수의 인원들에 의해 발생하던 싸이버범죄가 지금에 와서는 수많은 범죄집단에 의해 감행되고있으며 그로 인한 피해액이 늘어나고있다는것을 보여준다.
오늘날 콤퓨터망은 인간의 생활령역에 깊숙이 뻗어있다.콤퓨터망은 실지 사람들의 사업과 생활에 커다란 도움을 주고있다.하지만 일부 불순한자들의 사리사욕을 채워주는 범죄공간으로도 도용되고있다.
지금 세계의 많은 기업체들이 싸이버범죄를 하나의 큰 위협으로 보고있다.도이췰란드의 경우가 그러하다.이 나라에서 진행된 여론조사결과 기업체들의 약 75%가 지난 2년동안 싸이버공격을 받아 손실을 입었다는것이 밝혀졌다.
싸이버범죄는 경제분야를 초월하여 심각한 정치적문제로까지 번져지고있다.
얼마전 미국의 최대호텔업체에서 5억명에 달하는 손님들의 개인정보가 해킹당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미국은 이 해킹사건에 중국이 관여하였다고 주장하였다.
중국은 이와 관련하여 자국도 해킹공격의 피해자이며 그 어떤 형식의 해킹공격도 견결히 반대한다고 하면서 미국의 주장을 무근거한것으로 일축해버렸다.
미국호텔업체에 대한 중국의 해킹공격설로 중미사이에는 또 다른 갈등이 산생되고있다.
이에 앞서 이란에서도 이 나라의 통신하부구조를 겨냥한 이스라엘의 싸이버공격이 단행되였었다.이스라엘은 콤퓨터악성비루스인 《스툭스네트》를 리용하여 이란의 정보통신체계를 파괴하려고 시도하였다.그러나 이란의 기술력량에 의해 이스라엘의 싸이버공격은 좌절되였다.
여론들은 싸이버범죄가 해당 국가들의 안전문제와 직결되여있을뿐만아니라 국가들 호상간 대립과 마찰의 씨앗으로 되고있다고 하면서 우려를 표시하고있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자주, 자립, 자위는 우리 국가의 불변진로이다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사랑의 기념사진
- 정치용어해설 : 농촌핵심
- 인민의 분노 하늘에 닿았다, 사랑하는 우리 제도, 우리 생활을 빼앗으려는 원쑤들을 무자비하게 징벌하리라 -미제와 남조선괴뢰들의 무분별한 전쟁연습소동에 격노한 온 나라 전체 인민의 격앙된 목소리-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핵무기병기화사업을 지도하시였다
- 중부전선의 중요작전임무를 담당하고있는 군부대에서 미싸일발사훈련 진행
- 수중전략무기체계시험 진행
- 론평원의 글 : 미국과 그 주구들의 군사연습소동의 엄중성을 평함
- 김덕훈 내각총리 인민경제 여러 부문 사업을 현지료해
- 우리 혁명무력을 당할자 이 세상에 없다
- 론평 : 굴욕과 굴종의 끝은 어디까지인가
- 론평 : 스스로 화를 청하지 말라
- 호전적정체를 드러낸 《쌍룡》
- 대결광의 역겨운 입방아질
- 강국인민의 존엄과 긍지 하늘땅에 넘친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이어가시는 화선천리를 심장으로 따라서는 온 나라 인민의 격정을 전하며-
- 위대한 어버이의 추억속에 영생하는 군복입은 녀성일군 -40여년간 혁명의 군복을 입고 충실하게 복무한 김정임동지가 받아안은 사랑-
- 자만과 자찬이 생겨나면 사명과 책임이 밀려난다
- 론평 : 조선반도전쟁위기의 주범은 미제와 남조선괴뢰들이다
- 론평 : 모략과 대결에 더럽게도 미쳤다
- 투고 : 《쌍룡》으로 본 《방어》타령의 기만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