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대립과 갈등을 격화시키는 《보수대통합》놀음

주체108(2019)년 3월 14일 로동신문

 

《자유한국당》의 대표감투를 뒤집어쓴 황교안이 입만 벌리면 《보수대통합》에 대해 요란히 광고하고있다.이자는 얼마전에도 《자유우파의 대통합》을 운운하며 다른 보수야당인물들과 극우보수세력이 《당에 들어올수 있게 해야 한다.》느니, 《단계적인 통합을 실현해야 한다.》느니 하고 떠들어댔다.

황교안이 보수야당과 악명높은 극우깡패세력에게 추파를 던지며 자기 주위에 끌어보려고 부산을 피워대고있지만 그에 대한 반응은 싸늘하기 그지없다.지어 《자유한국당》내에서까지 《보수대통합》에 대한 불안과 우려의 목소리가 끊기지 않고있다.결코 우연한것이 아니다.

황교안이 당대표로 당선된것을 계기로 《자유한국당》내에서 비박계와 친박계의 해묵은 대립과 갈등은 더욱 격화되고있다.당내에 지지세력이 약한 황교안이 비박계의 대표인물인 오세훈을 누르고 당대표자리에 올라앉을수 있은것은 친박계를 끌어당겼기때문이다.이자는 박근혜에 대한 《탄핵이 타당했던것인지 동의할수 없다.》느니, 《절차적문제점을 지적하지 않을수 없다.》느니 하는 궤변들을 늘어놓으면서 친박계의 눈길을 끌고 극우보수세력의 환심을 샀던것이다.결국 황교안의 대표당선은 가뜩이나 박근혜탄핵문제를 놓고 옥신각신하던 친박계와 비박계사이의 싸움에 부채질하는 격이 되고말았다.

광주인민봉기를 모독하는 망언을 내뱉은 《자유한국당》의원들에 대한 처벌문제도 순탄치 않다.《자유한국당》은 이미 지난 2월에 한갖 송사리에 불과한 리종명이라는자에게만 제명결정을 내리고 김진태와 김순례에 대한 《징계》결정은 전당대회이후로 미루었다.당권쟁탈전이 끝났으므로 이제는 김진태와 김순례에 대한 《징계》문제를 마무리해야 한다.그러나 《자유한국당》내에서는 제명은 과도하다는 친박계의 주장과 《중징계》가 불가피하다는 비박계의 립장이 팽팽하게 맞서있다.이런 스산한 분위기가 《통합》론을 들고나온 황교안을 갈수록 궁색한 처지에로 몰아가고있다.이자가 어떤 결정을 내리든지 반역당내부의 개싸움질을 더욱 심화시키는 결과만을 빚어내게 되여있다.

보수야당들과의 《통합》문제도 마찬가지이다.황교안이 《단계적인 통합실현》을 부르짖고있지만 《대한애국당》것들과 의견대립을 빚어내고있다.극우보수떨거지들의 집합체인 《대한애국당》것들은 황교안패들에게 박근혜를 배신한 김무성, 홍준표, 권성동, 김성태 등 《탄핵4적》을 출당시키면 통합의 문을 열겠다는 전제조건을 내세우는것과 함께 《대한애국당》세력이 강하기때문에 《당 대 당 통합》이 되여야 한다고 코를 세우고있다.만일 황교안이 《대한애국당》의 요구를 수락한다면 그것은 보수진영내 비박근혜파에 대한 전면숙청바람의 서막으로 될것은 불보듯 뻔하다.이로 하여 《자유한국당》과 《대한애국당》패거리들간의 모순과 알륵은 점차 누가 먹고 누가 먹히우는가 하는 적의와 반감으로 번져가고있다.

당대표자리를 손쉽게 따낸 황교안이 민충이 쑥대에 오른듯이 들뜬 기분에 사로잡혀 《보수대통합》의 간판을 내걸었지만 당내파벌들사이의 개싸움질과 보수야당들의 반발에 부대끼며 안팎으로 곤경에 몰리우게 되였다.박근혜역도의 치마꼬리에 붙어다니면서 기만과 우롱, 권모술수밖에 배운것이 없는 정치간상배인 황교안에게 《보수대통합》을 추진할수 있는 능력이 있을리는 만무한것이다.언론들과 전문가들은 《정치초년생》인 역도가 시험대우에 올랐다고 야유하고있다.황교안이 《보수대통합》을 력설하고있는것은 자파세력을 확장하여 당을 자기 수중에 완전히 장악하고 다음기 《대통령후보》도전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려는 얄팍한 술수, 다른 보수야당들에 그를 위한 멍석을 깔아달라는 수작질에 지나지 않는다는것이 그들의 주장이다.더우기 남조선 각계는 《자유한국당》의 《보수대통합》놀음을 초불민심을 거역하는 망동으로 단죄규탄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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