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로운 태양의 품속에서 혁명가의 영광은 불멸하리라 -백두산절세위인들께서 항일혁명투사 김철만동지에게 베풀어주신 고귀한 은정에 대한 이야기-

주체108(2019)년 3월 15일 로동신문

 

주체107(2018)년 12월 3일 3시 20분 당과 수령께 무한히 충직한 항일혁명투사이며 한생을 조국의 해방과 인민의 자유와 행복을 위하여, 인민군대와 국방공업의 강화발전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투쟁하여온 견실한 로혁명가인 김철만동지가 심장의 고동을 멈추었다.김철만동지의 서거는 위대한 수령님의 령도밑에 조선혁명을 개척한 빨찌산의 이야기를 무한한 존경속에 들으며 자란 우리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을 커다란 슬픔에 잠기게 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김철만동지의 서거에 비통한 마음을 금치 못하시면서 친히 국가장의위원회 위원장이 되시여 그의 장의식을 엄숙히 진행하도록 온갖 조치를 취해주시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수령은 인민대중을 승리와 영광의 길로 이끌어주는 령도자인 동시에 그들을 혁명가로 키워주는 스승이며 어버이입니다.》

17살 어린 나이에 혁명의 길에 나선 때로부터 백두산절세위인들의 대해같은 사랑과 믿음속에 흘러온 로투사의 한생은 오직 탁월한 수령의 품에서만 평범한 사람도 시대와 인민의 경의를 받는 참다운 혁명가로 되여 값높은 삶을 누릴수 있다는것을 다시한번 확증하여주고있다.

 

참다운 애국자, 혁명가로 키워주신 어버이

 

김철만동지는 주체26(1937)년 여름 이국땅인 장백현 19도구 지양개에서 위대한 수령님을 처음으로 만나뵙고 소년중대에 입대하는것으로 혁명투쟁에 참가하였다.

량강도 운흥군의 빈농가에서 태여나 일찌기 어머니를 잃고 조국광복회 회원인 아버지의 지지를 받아 항일유격대입대를 탄원하여온 소행은 기특하였으나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선뜻 그를 받아주기 어려우시였다.17살이라고는 하지만 장총보다 더 작은 애숭이의 키를 놓고서는 그를 데리고 온 리동백동지를 나무람하지 않을수 없으시였다.

나어린 가슴에 《2천만의 최고령수》에 대한 전설같은 이야기와 끓어오르는 경모의 정을 간직하고 마을사람들의 열렬한 환송까지 받으며 떠나온 김철만동지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자기의 작은 키를 놓고 무척 난감해하시자 속이 한줌만 해졌다.그래서 팔뚝을 걷어올리며 자기의 유일한 자랑을 담아 수령님께 아뢰여올린 말씀이란것이 고작해서 이런것이였다.

《장군님, 이래뵈두 못해본 농사가 없습니다.》

씨물씨물 웃으며 터놓는 순박한 농사군자식의 간절한 애원을 들으시니, 총이 크면 어깨우에 메거나 지고 다니면 되지 않는가고 떼를 쓰며 메였던 총을 어깨우에 올려놓기도 하고 지기도 하면서 이리저리 실지동작을 하는 그를 보시느라니 위대한 수령님의 마음은 참으로 뜨거우시였다.

김철만동지를 비롯하여 그때 리을설, 김익현, 조명선 등 20여명의 소년들이 옷자락에 매달려 참군을 청원하던 일을 두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후날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에 이렇게 쓰시였다.

《그 어린것들이 사회개조의 중임을 스스로 걸머지고 어른들도 감당하기 어려워하는 무장투쟁에 나서겠다고 절절하게 탄원해나설 때 나는 감동을 금할수 없었다.…》

총건사를 제대로 할만 할 때 다시 오라고 하여도, 상상을 초월하는 유격대생활의 어려움에 대하여 설명하여도 버티고 서서 어른들이 눈우에서 자면 자기들도 눈우에서 잘수 있고 어른들이 전투를 할 때에는 자기들도 전투를 할수 있다고 하는 이 물불을 모르는 어린 매들을 두고 생각을 거듭하시던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마침내 소년중대를 조직할것을 결심하시였다.

이렇게 되여 더덕더덕 기운 무명잠뱅이옷을 입고 키보다 큰 곽지를 메고 산판을 헤매이던 무지렁이 화전민의 아들이 위대한 수령님의 품에서 운명의 새 출발을 하게 되였다.

얼마 안 있어 김철만동지는 소년중대에 입대하여 새 군복과 다루기 편리한 기병총까지 수여받게 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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