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차 전국로병대회 참가자들 양덕온천문화휴양지에서 즐겁게 휴식
혁명의 로선배인 전쟁로병들이 건강장수하기를 바라며 온갖 정성을 기울이는 우리 당의 각별한 은정속에 제7차 전국로병대회 참가자들이 대회를 전후하여 양덕온천문화휴양지에서 즐거운 휴식의 나날을 보내였다.
어머니당의 다심한 사랑의 손길에 받들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 또다시 온천문명의 희한한 별천지를 찾은 로병들은 휴양의 전기간 귀빈으로 특별한 환대를 받았다.
로병들은 굽이굽이 뻗어오른 외랑을 따라 걸으며 아름다운 산천경개를 부감하고 온정봉의 푸르른 솔숲에 꾸려진 야외온천장과 금당화욕조, 솔잎욕조, 약쑥욕조 등 수십개의 개별욕조들로 이루어진 실내온천장에서 덕수도 맞고 약온탕도 하였다.
각종 운동기재와 문화오락기재들이 가득찬 종합봉사소, 온천닭알의 별미를 느껴보는 닭알삶는 터 등 휴양지의 곳곳마다는 친절한 편의봉사를 받으며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로병들의 기쁨으로 흥성이였다.
그들은 다채로운 공연무대를 펼친 중앙예술단체 예술인들과 어울려 전시가요도 부르고 흥겨운 민요가락에 맞추어 춤도 추었으며 한껏 젊어진 모습을 저저마다 사진에 담기도 하였다.
휴양기간 생일을 맞은 평양시, 신의주시, 강계시, 함흥시, 남포시와 운전군, 풍서군의 전쟁로병들은 봉사자들의 뜨거운 축하속에 생일상을 받아안았다.
세월이 흐를수록 더해만가는 당의 은덕을 페부로 절감하며 로병들모두가 청춘을 되찾은것만 같다고 하면서 흥분된 심정을 금치 못하였다.
그들은 로병들과 전승절을 함께 경축하시며 로병동지들이 건강한 몸으로 앉아만 계셔도 우리 당과 인민에게는 무한한 힘이 되고 우리 혁명에 커다란 고무로 된다고 열정에 넘치는 축하연설을 해주신 믿음과 사랑만도 하늘같은데 대를 두고 길이 전할 기념사진도 찍어주시고 이렇듯 즐거운 휴식까지 마련해주신 우리 원수님 같으신분은 이 세상에 없다고 격정을 터치였다.
양덕온천문화휴양지에서 행복한 나날을 보낸 전쟁로병들은 번영하는 로동당시대에 복락을 누리며 로당익장하도록 진함없는 열과 정을 부어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께 고마움의 인사를 올리고 또 올리였다.
제7차 전국로병대회 참가자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대해같은 은혜를 언제나 잊지 않고 후대들이 1950년대의 영웅정신과 승리의 전통을 줄기차게 이어나가도록 하는데서 혁명의 2세로서의 본분을 다해갈 열의에 넘쳐있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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