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장군님의 애국념원을 꽃피우기 위한 투쟁에서 조선청년의 영웅적기개를 힘있게 떨치자 -청년전위들의 맹세모임 진행-

주체111(2022)년 2월 11일 로동신문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 80돐에 즈음하여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탄생 80돐에 즈음한 청년전위들의 맹세모임이 10일에 진행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을 높이 모신 만수대언덕에서 진행된 모임에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장 리두성동지, 청년동맹일군들, 청년학생들이 참가하였다.

모임에 앞서 참가자들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에 꽃바구니와 꽃다발들을 진정하고 삼가 인사를 올리였다.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 중앙위원회 위원장 문철동지의 선창에 따라 참가자들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천세만세 높이 받들어모시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우리식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다그쳐나갈 청년전위들의 철석의 신념과 의지를 담아 다음과 같이 맹세하였다.

우리 청년전위들은 세월이 흐르고 세대가 열백번 바뀌여도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영원히 받들어모시고 이 땅우에 위대한 장군님의 념원인 부강번영하는 주체의 강국을 기어이 일떠세우겠다.

이 세상 그 어떤 천지풍파가 닥쳐와도 오직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안녕과 절대적권위를 앞장에서 옹위하는 김정은제일결사대가 되겠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따르는 길만이 위대한 장군님께 영원히 충성다하는 길이라는것을 뼈속깊이 절감한 우리들은 청년동맹안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유일적령도체계를 더욱 철저히 세우며 전 동맹을 당중앙과 사상과 뜻을 같이하는 하나의 생명체로 강화해나가겠다.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 결정을 받들고 5개년계획수행의 전구마다에서 새로운 기적과 위훈을 창조하며 온 나라를 청년판으로 들끓게 하겠다.

금속, 화학, 전력, 석탄공업을 비롯한 경제전선의 이르는 곳마다에서 어렵고 힘든 모퉁이들을 맡아 진격의 돌파구를 열어제끼며 집단적, 련대적혁신을 일으켜 생산정상화, 활성화의 동음을 세차게 울려나가겠다.

《사회주의농촌건설의 새로운 승리를 향하여!》라는 구호를 높이 들고 협동벌마다에 충성의 구슬땀을 묻어 나라의 쌀독을 가득 채우며 온 나라 농촌을 주체사상화하고 우리식 사회주의농촌발전의 위대한 새시대를 열어나가기 위한 투쟁에서도 청년들이 앞장에 서겠다.

평양시 5만세대 살림집건설과 단천발전소건설을 비롯한 대건설에서 또다시 새로운 영웅청년신화를 창조하겠다.

자력갱생, 과학기술의 위력으로 5개년계획의 올해 목표들을 기어이 점령하기 위한 첨단돌파전과 창의고안, 기술혁신운동을 맹렬히 벌려 대고조격전장마다에서 조선청년의 슬기와 기개를 힘있게 떨치겠다.

위대한 장군님의 손길아래 자라난 우리 청년들은 당이 부르는 혁명초소들에 용약 달려나가며 《하나는 전체를 위하여, 전체는 하나를 위하여!》라는 구호높이 내 나라의 참모습을 보여주는 미덕, 미풍을 발휘하여 하나의 대가정을 이루고 전진하는 우리식 사회주의의 우월성을 온 세상에 과시하겠다.

군사복무를 최대의 영예로, 자랑으로 여기고 총과 함께 청춘시절을 빛내이며 불의의 사태에서도 고향과 일터를 믿음직하게 지켜낼수 있는 만단의 전투동원태세를 갖추고 국가방위력을 백방으로 다지는데 적극 이바지하겠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물려주신 우리의 생명이고 생활인 사회주의를 끝까지 고수해갈 결사의 각오를 안고 썩어빠진 자본주의생활풍조를 가차없이 쳐갈기며 반사회주의, 비사회주의독초들을 뿌리채 뽑아버리겠다.

동맹내부사업에 총력을 집중하여 청년교양에서 근본적인 전환을 일으키며 모든 청년동맹조직들을 단결력과 전투력이 강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청년전위조직으로 튼튼히 꾸리겠다.

사상도 령도도 덕망도 위대한 장군님 그대로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두리에 일심단결하여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힘있게 다그쳐나가겠다는것을 주체의 영원한 태양이시며 사회주의조선의 거룩한 영상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다시한번 굳게 맹세한다.

전체 참가자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천세만세 높이 받들어모시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사회주의건설의 새 승리를 안아오기 위한 투쟁에서 조선청년의 영웅적기개와 슬기를 남김없이 발휘해갈 불같은 결의가 담긴 구호들을 힘차게 불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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