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력사상 처음으로 패배의 쓴맛을 본 조선전쟁의 교훈을 잊지 말라 -여러 나라 단체, 정당인사들 성명, 담화 발표-

주체111(2022)년 7월 30일 로동신문

 

조국해방전쟁승리 69돐에 즈음하여 여러 나라 단체가 성명을 발표하였다.

타이조선친선협회는 성명에서 조선의 전승절을 맞으며 한세대에 두 제국주의강적을 타승하신 김일성주석의 업적을 감회깊이 돌이켜보고있다고 하면서 주석께서는 일제의 군사적강점을 끝장내고 조선을 해방하시였으며 3년간의 전쟁에서 세계《최강》을 자랑하던 미제의 무력침공을 짓부시고 나라의 자주권과 존엄을 굳건히 수호하시였다고 지적하였다.

인도네시아조선친선문화교류협회는 정의와 평화를 사랑하는 세계인민들은 오늘도 미제가 조선전쟁시기 감행한 반인륜적인 학살만행을 단죄하고있다고 밝혔다.

협회는 미국이 전 조선반도를 타고앉을 야망을 버리지 않고 새 전쟁도발책동에 미쳐날뛰고있는 사실을 폭로하고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미국은 력사상 처음으로 패배의 쓴맛을 본 조선전쟁의 교훈을 잊지 말아야 할것이다.

시대착오적인 대조선적대시정책을 철회하고 조선반도정세를 긴장격화에로 몰아가는 온갖 합동군사연습들을 중지하며 남조선에서 침략무력을 철거시켜야 한다.

적대세력들의 가증되는 압살책동에 대처하여 자위적국방력을 더욱 강화해나가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정당한 조치들에 전적인 지지와 련대성을 보낸다.

자주적이고 번영하는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우기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에서 보다 큰 성과가 있기를 바란다.

뉴질랜드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협회는 아직도 조선반도에서는 정전상태가 지속되고있다고 하면서 세계평화애호인민들의 념원에 부합되게 미국이 조선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바꾸는데 응해나설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

 

 

6.25-7.27반미공동투쟁월간에 즈음하여 쓰르비아, 방글라데슈정당 인사들이 22일과 24일 담화를 발표하였다.

쓰르비아공산당 총비서 겸 국제비서는 담화에서 이렇게 언급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용감한 조선인민은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의 침략을 물리치고 조국해방전쟁에서 승리하였다.

쓰르비아공산당은 반미공동투쟁월간에 즈음하여 미제의 패권주의에 맞서 싸우는 조선인민의 투쟁을 높이 찬양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모신 조선인민은 앞으로도 반미대결전에서 빛나는 승리를 거둘것이다.

방글라데슈자티야당 위원장은 신문 《데일리 포크》에 발표한 담화에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미국은 영웅적조선인민에게 대참패를 당한 지난 세기 조선전쟁의 교훈을 아직도 망각하고있다.

조선전쟁은 정의와 평화를 유린하고 침략과 전쟁을 즐기는자들에게 차례질것은 오직 쓰디쓴 패배와 죽음뿐이라는것을 력사의 교훈으로 새겨주었다.

오늘도 미국은 세계도처에서 분쟁과 불화를 야기시키고 전쟁과 대결을 부추기고있다.

전쟁은 침략자 미국의 본능적인 행위이다.

지구상에 미국이 존재하는한 전쟁과 략탈은 그칠새없을것이다.

평화를 사랑하는 진보적인류는 조선인민이 김정은각하의 령도밑에 막강한 전쟁억제력을 갖추고 조선반도와 지역, 세계의 평화를 굳건히 수호하고있다는것을 잘 알고있다.

미국은 그릇된 대조선적대시정책을 철회하고 남조선에서 미군과 모든 군사장비들을 철수시키며 조선반도정세를 긴장격화시키는 행위를 당장 중지해야 할것이다.

조선반도에서 전쟁이 다시 일어난다면 그것이 곧 제3차 세계대전으로 번져지리라는것은 명백한 사실이다.

방글라데슈자티야당의 전체 당원들은 조선인민이 나라의 자주권과 세계평화를 믿음직하게 수호하리라고 확신하면서 변함없는 지지와 련대성을 보낸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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